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극악한 대량학살만행


미제침략자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우리 인민에 대한 대량학살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침략자들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조선에서 감행한 천인공노할 야수적인 만행은 미제의 인간증오와 인종멸시정책의 뚜렷한 표현이였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은 무차별적이고 야만적인 폭격만행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미제는 평양시에만도 수십만개에 달하는 폭탄을 마구 떨구었다.이것은 당시 평양시인구 한사람당 한개가 넘는 폭탄을 투하한것으로 된다.

공화국의 거의 모든 도시와 농촌들이 미제의 무차별적인 폭격만행으로 페허가 되였다.미제는 각종 교육, 문화, 보건시설들과 살림집, 농경지들 지어는 길을 오가는 무고한 남녀로소에 이르기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고 폭탄과 기총탄을 마구 퍼부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는 이렇듯 우리 공화국의 모든것을 파괴하고 페허로 만들었다.

당시의 미제침략군 우두머리놈은 78개의 도시를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라고 떠벌이였다.이것은 우리 인민을 대량학살하며 평화적시설들을 모조리 파괴하려는 살인적이며 범죄적인 흉계를 그대로 드러내보인것이다.

미제는 우리 나라에서 국제적으로 금지된 세균무기도 마구 사용하였다.

미제의 세균전만행은 1952년에 들어서면서 극도에 달하였다.미제는 그해 1월부터 4월사이에만도 수십개 시, 군들에 독벌레들과 세균이 든 폭탄들과 여러가지 물건들을 수많이 떨구었다.

1952년 1월 봉산군에 침입한 적기들은 군안의 여러 지구에 폭발되지 않는 폭탄들을 떨구었는데 거기에서 나온 무수한 파리, 거미 등의 곤충들은 콜레라, 페스트, 파라티브스, 적리균에 감염되여있었다.

이것은 미제가 우리 나라에서 저지른 극악한 살인만행의 극히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참으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미제야말로 우리와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극악한 살인귀이며 백년숙적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