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자란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의 벅찬 숨결을 전하며
우리는 지금 당창건 8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이해의 가장 거창한 창조대전이 벌어지고있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서있다.
착공의 첫삽을 박던 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거대한 살림집구획들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한 이곳에서는 이 시각도 낮에 밤을 이어 치렬한 백열전이 벌어지고있다.
지난 기간 수도의 대건설전역을 찾고찾으면서
《이제 화성지구는 인민의 행복하고 문명한 삶의 터전으로만이 아니라 불굴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기적이 깃든 력사의 땅으로 그 이름 더욱 빛나게 될것입니다.》
기적에서 더 큰 기적, 신화에서 더 놀라운 신화에로!
강국의 목표를 지향하는 우리의 투쟁, 침체와 답보를 허용하지 않는 우리식 변화발전의 기세찬 흐름이 도도히 굽이치는 화성전역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가.
아래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우리 당의 수도건설구상을 빛나는 실천으로 꽃피워가는 군민건설자들과 수도시민들의 투쟁모습의 일단을 전한다.
정예의 건설대군, 고귀한 그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리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마감짓는 올해의 건설투쟁에 진입하면서 수도건설자들이 스스로 내세운 목표가 있다.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앞당겨 끝내고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를 떳떳하게 맞이하자는것이였다.
사실 이것은 말처럼 쉬운 목표가 아니였다.
속도전청년돌격대와 같은 전문건설력량이 일부 조절된 상태에서 1만 수천세대의 살림집을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건설한다는것은 기존의 건설경험에 비추어볼 때에도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 아닐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의 미더운 수도건설자들은 더 배심있게 착공의 첫삽을 박았고 그 시각부터 련일 위훈을 창조해가고있다.
하다면 그들은 그 무엇으로 그렇듯 신심에 넘쳐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인가.
지금도 어렵고 힘든 과제가 제기될 때마다 수도건설자들 누구나 되새겨보는것이 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시작을 알리던 잊지 못할 착공의 그날 우리 당의 자랑이고 긍지인 정예로운 수도건설자동무들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시던
우리 당의 자랑이고 긍지인 정예로운 수도건설자동무들!
한생토록 안고 살 이 긍지높은 부름을 가슴깊이 새기고 모두가 떨쳐나섰다.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동무들의 불멸할 공적을 청사에 특기될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80돐이, 당 제9차대회가 증견할것이라고 하신
건설장적으로 제일 전투력있는 부대로 알려진 사회안전성려단의 군인건설자들은 착공식이 진행된 때로부터 30여일만에 맡은 살림집골조를 남먼저 일떠세우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이것은 지난해보다 살림집골조완공날자를 10여일 앞당긴것으로 된다.
10여일의 천금같은 하루하루를 위하여 그들은 애국의 진한 땀과 열정을 깡그리 바쳤다.
지난 2월 려단이 살림집기초굴착공사에 착수하였을 때 뜻하지 않은 정황이 발생하였다.많은 량의 지하수가 솟구쳐올라 그들의 전진을 방해하였던것이다.지하수를 뽑아내고 공사장구역에 쌓인 감탕들을 전부 제거하자면 적어도 며칠이라는 시간이 걸려야 했다.하다면 당앞에 다진 맹세는?
군인건설자들은 당앞에 결의다진 공사기일은 며칠이 아니라 단 몇초도 드틸수 없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즉시에 물과의 싸움에 진입하였다.
추위가 엄습하는 등 작업조건은 시시각각으로 불리하였지만 군인건설자들은 당에서 정해준 완공의 기일을 하루빨리 앞당길 일념밑에 작업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갔다.
마침내 려단에서는 기존공식으로는 3일이 걸린다던 기초공사를 단 하루동안에 결속하고 기초콩크리트치기를 일정계획대로 내밀수 있었다.
사람들은 흔히 하루를 24시간으로 구분하여본다.하지만 화성전역의 용사들은 하루 24시간은 1 440분, 86 400초라고 하며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하루작업과제를 수행하였다고 발편잠에 든 병사가 단 한명이라도 있었던가.
가설숙소로 오가는 시간마저 아까와 운반식사를 더 좋아하는 군인건설자들, 선자리에서 말뚝잠을 몇분 자면 된다고 하면서 좀처럼 현장을 떠나려 하지 않아 지휘관들이 늘 속을 썩이였다는 병사들에 대한 이야기는 화성전역 그 어디서나 들을수 있다.
애로와 난관은 걸음걸음 앞을 가로막았으나 군인건설자들은 오직 《무조건》, 이 한마디 말밖에 몰랐다.
조선인민군 고광복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기초굴착과정에 암반이 나타났을 때 주저없이 함마를 들고나선 사실을 통해서도 이것을 잘 알수 있다.
그들은 한결같이 말하였다.암반이 아무리 굳다 한들 당의 명령을 받은 군인건설자 우리들의 의지보다 더 굳을수 있겠는가고.
낮에 밤을 이어 암반을 까내는 군인들의 함마질소리가 끊기지 않았다.
나이지숙한 부대정치일군의 손에도, 애어린 병사의 손에도 물집이 생기고 장알이 배겼다.
그러나 누구도 그날과제를 수행하기 전에는 건설장에서 떠나지 않았다.
진정 이들에게 있어서 건설장은 곧 전호였고 하루하루의 공사계획수행은 당의 명령집행이였다.
아마 화성전역에서 제일 많이 울리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공격전의 제일 앞장에 우리가 서자!》라는 신념의 웨침일것이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진행된 직후 조선인민군 최명국소속부대 각 구분대에서는 맡은 건설대상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당에서 정해준 기간까지 완공하기 위한 방도를 놓고 열기띤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부대지휘관으로부터 마지막대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물어보았다고 한다.애국적인 정예의 건설대군,
부대의 특성으로 해마다 건설력량이 자주 교체되는것으로 하여 언제한번 모범적인 부대들과 이름을 나란히 해본적이 없는 그들이였다.
격식없는 모임과 토론들이 진행된 후 그들의 일본새가 완전히 달라졌다.
모두의 사색과 지혜가 합쳐지는 속에 철근가공과 휘틀조립을 비롯한 여러 공정에서 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작업방법들이 련이어 나왔다.
하여 그 다음날에는 종전에 비해 골조콩크리트타입량이 135%로 늘어나는 비약적인 성과가 이룩되였다.
화성전역에서 날에날마다 창조되는 혁신의 성과들과 더불어 조건의 불리함이나 유리함에 관계없이 당이 준 과업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실천해가는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고있다.
당에서 바란다면 단숨에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울 애국적인 정예의 건설대군은 세인을 놀래우는 화성속도, 화성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가고있다.
하나의 신조-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당의 웅대한 구상과 념원에 떠받들려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여가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날에날마다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는 이곳에서는 결코 수도건설자들의 불굴의 투쟁이야기만을 들을수 있는것이 아니다.
남구주택건설사업소가 담당한 살림집건설장을 찾았던 우리는 그곳 일군으로부터 매일 두몫, 세몫의 일감을 해제껴야 성차하는 가족소대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지난해 사업소에서는 수많은 종업원들이 림흥거리에 일떠선 새 살림집을 배정받았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던 날 누구보다 뜨거운 눈물을 많이 흘린것은 사업소종업원들의 안해들이였다.
늘 집을 떠나 건설장에 나가 혁신하는 남편들의 뒤바라지를 묵묵히 해오면서도 가슴속 한구석에 남모르게 품고있던 우리도 새 거리의 새집에서 살아봤으면 하는 간절한 소원이 풀리였으니 어찌 감격의 눈물이 샘솟지 않으랴.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우리도 가족소대를 조직하여 대해같은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그날의 맹세를 지켜 그들은 가족소대가 조직된 첫날부터 건설장에서 남편들과 뜻도 마음도 합쳐가며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켰다.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받들어 남편들과 한전호에서 헌신의 구슬땀을 흘려가는 건설자의 안해들이 어찌 이들뿐이랴.
송화거리건설때부터 지금까지 건설현장에서 군인건설자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여러 인민군부대의 군인가족들,
그들의 소속부대와 이름은 서로 다르다.하지만 우리 당의 숙원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대건설전구에 좌지를 정한 군인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성을 바쳐가는것으로 하여 그들모두는 병사들의 어머니, 이 하나의 부름으로 정답게 불리우고있다.
우리 어머니들이 왔다고 밝은 웃음을 짓는 군인건설자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이 없이 어려운 일감을 스스로 찾아한다.
군인건설자들에게는 휴식의 한때가 있어도 그들에게는 그 시간마저 작업시간으로 되고있다.리발, 신발수리, 세탁 등 그들이 스스로 찾아하는 일거리들은 그 얼마나 많은가.
우리도 명령받은 전사들이다.
이런 일념으로 가슴을 끓이며 군인가족들은 군인건설자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벌리다가도 짬만 생기면 손에 삽을 들고나섰고 힘있는 경제선동활동으로 건설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군 한다.
인민의 리상거리건설에 남편들과 함께 한전호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미더운 녀성들, 우리는 이들도 화성용사라고 긍지높이 부르고싶다.
왜냐하면 그들의 가슴속에 한가정의 행복보다 먼저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꽃피우려는 충성의 일념이 간직되여있기때문이다.
우리 수도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위대해야 한다는
지금도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으로는 하루일을 끝마치고 달려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고있다.
수도의 대건설전구로 달려오는 야간지원자들의 수가 나날이 늘어난다는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보아도 당의 뜻을 받드는 우리 인민의 마음이 얼마나 열렬한가를 잘 알수 있다.
사실 매일 자기앞에 맡겨진 혁명과업을 수행하고 저녁마다 건설장에 달려나와 일한다는것이 말처럼 헐한것은 아니다.어떤 때는 방대한 작업량을 도맡아안고 일에 파묻혀있느라 자정이 넘어서야 집으로 갈 때도 있다고 한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과 같이 그렇게 살며 일하는 그들의 가슴속에 간직된것은 과연 그 무엇이였던가.
송화거리건설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수도건설장에 달려나와 헌신의 땀을 바쳐가고있는 야간지원직맹돌격대의 소문난 혁신자인 김영화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지난해 저는 당의 은덕으로 림흥거리의 희한한 새집을 받아안았습니다.별로 한 일도 없이 새집을 받아안고보니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받드는 길이자 곧 자기 가정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이라는 생각이 더 깊이 갈마들었습니다.》
수도의 대건설전구에 헌신의 땀방울을 바치는것, 진정 그것은 자기자신과 가정을 위한 가장 행복스러운 일이였다.
하기에 그들은 하루과제를 넘쳐 수행하고도 선뜻 건설장을 떠나기 아쉬워한다.
지난 3월 어느날 건설장에서 한창 기초타입공사를 진행할 때였다.
그날도 밤이 퍽 깊어서야 퇴근길에 오르던 선교구역청년동맹위원회 지도원 송영명동무를 비롯한 야간지원청년돌격대원들은 건설자재들을 가득 싣고 마주오는 자동차행렬을 보게 되였다.순간 그들의 뇌리에는 자재가 도착하려면 시간이 걸릴텐데 먼저 들어가보라고 자기들의 등을 떠밀던 수도건설자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이제 저 자동차들이 도착하면 건설자들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겠는데 어떻게 우리가 마음편히 집으로 갈수 있겠는가.우리도 평양번영기의 영예로운 참전자가 아닌가.)
이런 한결같은 생각으로 그들은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스스로 밤늦은 퇴근길을 돌려 건설장으로 달려갔다.이렇게 수도건설자들과 함께 날에날마다 혁신을 이룩해가는 그들의 가슴마다엔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우리의 평양을 위하여, 천지개벽된 화성지구의 새집들에 우리 부모형제, 자식들이 들어설 기쁨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아가자고 하시던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이 하나의 숨결, 하나의 의지로 높뛰는 화성전역은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림없이 한몸바치며 당의 뜻과 리상을 꽃피우는 길에서 인생의 영광과 행복을 찾는 우리 인민의 백옥같은 일편단심의 뚜렷한 축도이기도 하다.
진정 화성지구에 솟는것은 희한한 고층살림집들이지만 우리가 보고 느끼는것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가는 인민의 억센 신념과 의지이다.
뜻깊은 올해에도 우리 국가의 문명과 인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글 본사기자 정영철
사진 본사기자 정철훈
당에서 맡겨준 건설공사를 성과적으로 완공할 열의에 넘쳐있는
사회안전성려단의 군인건설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