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의 전구에 펼쳐진 뜻깊은 혁신자축하무대
《우리는 근로자들의 로력적성과를 정치적으로 높이 평가해주고 혁신자들을 사회적으로 적극 내세워줌으로써 모든 근로자들이 높은 열의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위훈을 떨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5월말 증산의 동음높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찾았던 우리는 문화회관에서 월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혁신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였다.기업소가 자랑하는 영예의 혁신자들을 뜻깊은 모임에서 만날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우리의 발걸음을 그곳으로 재촉했다.
회관을 가까이하니 벌써 수많은 혁신자들이 기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으며 정문으로 들어서고있었다.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사회주의대건설의 중요병기창을 믿음직하게 지켜선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려있었다.
그런데 그들속에 로인들과 녀인들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도 보였다.함께 동행하던 일군이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 기업소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혁신자축하모임을 진행하고있는데 지난해부터는 모임에 혁신자들의 가족도 참가시키고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들이 모임에 참가하면서부터 그에 대한 반향이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공장, 기업소들에 대한 취재과정에 혁신자축하모임을 진행하는 단위들은 많이 보아왔지만 그 가족들까지 참가한다는 말은 처음 듣는지라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우리의 귀전에 이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늘 혁신자아들덕에 이런 희한한 모임에 다 참가해보는구만요.》
알고보니 모임에 초대된 사람들가운데는 방금 이야기한 녀인을 비롯해서 혁신자의 부모는 물론 안해와 자식들도 많았다.
얼마후 축하모임의 막이 올랐다.
기업소책임일군의 축하발언에 이어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활력있고 기백넘치는 공연종목들이 련이어 펼쳐지는 속에 무대에 설치된 대형전광판에는 당의 믿음에 언제나 증산으로 보답하여온 상원의 첫 세대 로동계급과 오늘의 혁신자들의 투쟁모습이 펼쳐졌다.
화면들에 자기들의 모습이 비쳐질 때마다 모임의 주인공들인 혁신자들은 애국헌신의 구슬땀으로 수놓아온 지난 한달간의 투쟁과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그들과 함께 화면을 주시하는 가족들의 얼굴마다에도 당앞에 다진 결의를 지켜 증산투쟁의 맨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남편들과 부모들, 자식들에 대한 긍지와 자랑이 한껏 어려있었다.
그들의 가슴속에서는 아마도 이런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으리라.저들이 바로 기업소가 자랑하는 내 아들이고 우리
이어 전광판에는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앞으로 더 높은 증산성과를 이룩해갈 결의를 다지는 혁신자들의 모습도 펼쳐졌다.비록 차림새는 평범하고 이야기도 소박했지만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만짐을 실은 세멘트화차들과 자동차들을 떠나보낼 때면 상원의 로동계급이 된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친다고, 앞으로 더 많은 세멘트를 사회주의대건설장으로 보내기 위해 힘껏 일하겠다는 출하직장의 혁신자며
어느덧 축하공연이 끝나자 혁신자들과 가족들은 방송선전차를 앞세우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축하연이 있게 되는 종업원식당으로 향했다.
혁신자축하모임에 가족들도 함께 참가하기 시작한 때부터 명당지구에서는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이 수많이 꽃펴났다고 한다.
혁신자가정들에서 세대주의 위신이 부쩍 올라갔다는 이야기며 반대로 혁신자인 안해를 따라 축하모임에 참가하고 돌아온 세대주가 안해에게 뒤진 봉창을 하기 위해 며칠동안 현장을 뜨지 않았다는 이야기 그리고 철없는 자식이 다른 애들은 부모들의 손에 이끌려 축하모임에 갔는데 자기는 왜 갈수 없는가고 따지듯 물어 땀을 뽑았다는 한 제관공에 대한 이야기…
가족과 함께 혁신자축하모임에 참가했던 소성직장 랭각기2작업반 반장은 모임이 끝난 후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난 시기 세 자식을 둔
증산의 전구에 펼쳐진 뜻깊은 혁신자축하무대, 이것을 통해서도 우리는 로동계급이 주인된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과 당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해갈 상원의 거세찬 숨결과 열정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안아볼수 있었다.
최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