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건축을 떠메고나갈 쟁쟁한 인재들이 자란다
평양건축대학에서
《건설부문 과학기술인재양성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얼마전 평양건축대학을 찾았던 우리는 한가지 기쁜 소식을 듣게 되였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로씨야에서 진행된 건축 및 도시건설부문 국제연구설계경연에서 대학의 연구사, 박사원생, 대학생들이 제출한 설계형성안들과 과학론문이 순위권에 입선하여 상장을 받았다는것이다.
그중에서 최우수상이 한건, 1등상이 7건이나 된다는 사실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흥그럽게 해주었다.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재능있는 건설인재들을 만나보고싶어 우리는 건축1학부를 찾았다.
처음으로 만난 사람들은 최우수상을 받은 대학생들인 김령, 리권주동무와 연구사 엄성혁동무였다.콤퓨터화면으로 이들이 설계한 《물경관과 결합한 건축공간구성》을 보니 멋있었다.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 다양한 형태의 물경관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여있는 현대적인 도시설계형성안을 대학생들이 해냈다니 정말 돋보였다.
4학년학생인 리권주동무는 온 세상이 경탄하는 현대문명거리들을 다발적으로 일떠세우는 강대한 우리 조국을 더욱 빛내여야 한다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배심이 든든해졌다고 이야기하였다.
설계조성원들은 세계적발전추세에 맞게 현대적인 록색도시, 생태도시를 설계할 구상을 내놓았다.물경관과 결합한 건축공간구성의 과학적인 설계원리와 수법들을 창조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매 살림집구획과 공원구획, 물경관들을 비반복적이고 현대성, 예술성이 잘 살아나게 하기 위해 이들은 선 하나, 점 하나에도 온갖 심혈을 기울이였다.
설계에서 문제점들이 생길 때면 엄성혁동무는 조성원들과 함께 당의 손길아래 솟아난 희한한 현대문명거리, 호화거리를 돌아보며 기발한 방안들을 탐구해내군 하였다.경연심사성원들의 찬탄을 자아낸 설계형성안은 이런 나날속에 훌륭히 완성되였다.
《창조형산업과 도시공간의 결합》의 설계형성안을 내놓고 1등상을 받은 대학생 최은주동무와 연구사 리예건동무는 작품의 주제선정을 위해 강동종합온실농장을 찾았다.
눈부신 장관을 펼친 온실도시, 농장도시를 거닐던 이들의 머리속에는 남새생산을 창조형산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킬데 대한
이들은
세계적인 혁신지구들의 도시형태학적인 분석과 작용요인들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면서 이들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조화롭게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도시를 설계하기 위해 온갖 열정을 쏟아부었다.
애로와 난관이 가로막을 때마다 이들에게 새로운 착상을 주고 신심을 준것은 다름아닌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화성거리, 림흥거리, 전위거리였다.
특색있는 건축군들과 공중화원, 고가다리 등 생명력을 가진 건축물들, 전형적인 창조형산업들이 도시공간과 조형예술적으로 결합된 설계형성안은 이들의 피타는 노력과 함께 대학, 학부일군들의 헌신적인 방조밑에 훌륭히 완성되였다.
국토환경과학부 학생 위충진동무가 제안한 과학론문 《화력발전소연재를 리용한 유해가스흡착제의 제조와 응용》도 1등상을 수여받았다.
연재를 재자원화하여 유해가스들을 동시에 청정할수 있는 새로운 흡착제생산공정은 경연참가자들속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위충진동무가 이번 경연에 가치있는 재자원화기술을 내놓을수 있은데는 교수 박사 장경주동무의 노력이 컸다.이밖에도 《생물기후특성을 고려한 농촌주택지구건축계획 및 설계》, 《상징건물에 의한 예술적호상성, 호환성, 련결성보장수법에 대한 연구》를 비롯한 여러 설계형성안에 1등상이 수여되였다.
우리는 조국의 영예를 떨친 전도유망한 인재들을 다 만나보지 못하였다.
하지만 몇명의 대학생들, 연구사들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건축인재양성의 거점에서 훌륭하게 자라난 수많은 설계가, 건축가들의 모습과 함께 주체건축의 밝고 창창한 미래를 확신성있게 내다볼수 있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