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의 불멸의 조국해방업적을 깊이 체득하며



조국해방 8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이 시각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는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

일제통치의 그 암담했던 시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이 땅우에 재생의 봄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겨가는 참관자들 누구나 숭엄한 마음 안고 발걸음을 멈춘다.

《1945.8.15.》라는 글발아래 전시된 해방의 감격을 전하는 사진자료들앞에서.

여기에 서면 누구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80년전의 8월 15일이 없었다면 우리 조국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되였을것인가.

조국해방은 철저히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핵심력량으로 하는 전민항쟁으로 강도 일제를 쳐물리치기 위한 항일대전을 벌리신 결과에 이룩되였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기며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가 있었기에 해방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에 차넘친 80년전의 8월도 있었고 오늘의 모든 행복과 영광, 무궁한 번영도 있음을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하기에 이곳을 찾는 참관자들 누구나 한목소리로 말한다.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상상할수 없는 뼈저린 아픔을 이겨내시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며 항일혁명전쟁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은 이 땅의 후손만대가 전해갈 만고불멸할 업적이라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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