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넘친 길
또 하루 보람넘친 우편통신의 길에 나선 서성구역체신소의 우편통신원들이다.
그들과 함께 걸으며 초급당일군이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어머니당의 목소리를 일터와 가정들에 전해가는 남다른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고 당이 맡겨준 임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해나가자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열정적인 초급당일군의 목소리가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격식없이 진행하는 초급당일군의 정치사업은 우편통신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다.
발걸음을 재촉하는 우편통신원들의 얼굴마다에는 당보를 인민들에게 전해가는 긍지와 희열이 력력히 어려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