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해주시와 재령군사이 도로포장 결속
당의 국토관리정책을 높이 받들고 황해남도에서 단 몇달동안에 해주시와 재령군사이의 방대한 도로포장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포장해야 할 도로의 길이만 해도 수십km에 달하는 방대한 공사이지만 도당위원회에서는 도로포장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다그쳐 끝낼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조직사업을 구체적으로 하였다.
해당부문과 단위들에서 도로포장과 관련한 기술준비를 선행시키는 한편 자재확보에 힘을 넣었다.도에서는 설비출동식, 도로포장과 관련한 보여주기를 진행한데 이어 여러 지역에서 일제히 공사에 진입하도록 하였다.
도당책임일군은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하고 필요한 대책을 제때에 세워주었다.도안의 근로자들은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 1단계 도로포장공사를 한달 남짓한 기간에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2단계 도로포장공사량은 1단계 공사량보다 더 많았고 조건도 불리하였다.하지만 2단계 도로포장공사에 련속적으로 진입한 현장지휘일군들은 여러개의 작업조를 내오고 지구별로 공사를 전면적으로, 립체적으로 다그치게 하였다.
공사에 동원된 근로자들은 앞선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며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지금 도에서는 도로포장을 결속한데 맞게 옹벽공사, 물도랑정리 등을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윤용호
은을 내는 목초액생산기지들
평안북도에서 도안의 시, 군유기질복합비료공장들과 수천개의 농장, 작업반들에 목초액생산기지를 번듯하게 꾸려놓는것을 알곡증산을 위한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내세웠다.
도에서는 목초액생산을 도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 내밀기 위한 통이 큰 계획을 세우고 그 집행을 강력히 추진하였다.
이를 위하여 시, 군당위원회와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 시작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과학적인 방법론에 기초하여 성공적인 결실을 가져오도록 주도세밀하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갔다.
일군들에게 이 사업의 중요성을 목초액도입단위들의 성과, 경험과 결부하여 실감있게 인식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갔다.그리고 목초액생산기술과 방법을 제때에 받아들일수 있게 선천군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비롯한 앞선 단위들에서의 기술전습회를 수시로 조직하여 해당부문 일군들과 기술자들의 안목을 넓혀주고 경쟁심을 한껏 북돋아주었다.
하여 짧은 기간에 도적으로 수천개의 목초액생산기지가 새로 꾸려지고 그것이 올해의 불리한 기상조건에서도 농작물의 생육을 개선하고 병해충을 구제하는데 이바지되였다.
특파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