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스프레이》수송기들을 재배비하였는가


지바현에 잠정배비되여있던 일본륙상《자위대》의 《오스프레이》수송기들이 얼마전 규슈의 북서부에 있는 사가현의 한 비행장으로 전부 옮겨졌다.새로운 기지가 창설되였다.

이를 두고 일본당국은 《섬방위능력을 강화》하고 《억제력 및 대처력을 제고》하는데서 매우 큰 의의를 가진다고 호기를 부리였다.내외의 경계감을 눅잦히려고 이 수송기가 《재해구조나 구급환자수송에도 이바지》할것이라고 광고하였다.

일본이 왜 뻔질난 사고로 말썽많은 《오스프레이》수송기들을 재배비하였는가.여기에 음흉한 속심이 있다.

《오스프레이》수송기로 말하면 하늘의 우환거리로 불리우고있다.개발단계에서부터 안전성이 의문시되여왔는데 배비이후 정말로 각종 사고를 빚어내고있다.

최근년간에만도 세계각지에서 추락사고가 잇달았다.

2022년 6월에는 미국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2023년 8월에는 오스트랄리아에서 추락하여 승조원들이 죽었다.훈련도중 불시착륙하다가 크게 파손되고 부분품을 떨어뜨리는 일도 비일비재하다.《자위대》가 보유하고있는 《오스프레이》수송기도 지난해에 사고를 일으켰다.

오끼나와현의 한 학교에서는 미군의 《오스프레이》수송기가 굉음을 울리며 날아올 때마다 학생들이 황급히 교실과 운동장에서 탈출하는 대소동까지 일어났다.3개월동안에 무려 360여차례, 어떤 날에는 무려 29차례나 대피소동이 벌어졌다.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나라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오스프레이》수송기에 대한 체질적거부감을 가지고 배척운동을 강하게 벌리고있다.

이번 사가현에로의 배비문제를 둘러싸고 일본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오스프레이〉는 오지 말라!》고 웨치면서 항의의사를 표시하였다.

일본의 한 언론은 《오스프레이》수송기는 심각한 사고와 말썽을 국내외에서 계속 일으켜왔다, 이로부터 주민들의 불안은 뿌리깊다, 정부는 주민들의 불안을 경시하지 말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일본당국은 넓은 지역에 대한 방위와 재해구조 등에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면서 끝끝내 사가현에로의 재배비를 강행하였다.

저들이 운용해온 원래의 수송기보다 인원과 물자의 수송량이 훨씬 많고 작전반경이나 항속거리가 동남아시아의 말라까해협까지도 포괄하는 능력이 마음에 들었던것이다.해외팽창야망에 들뜬 일본에는 결함이 좀 있다 하더라도 이런 수송기가 필요한것이다.

배비지를 사가현으로 정한것도 리유가 있다.이 지역은 태평양의 주요해상교통로와 잇닿아있다.게다가 상륙공격전문부대로서 일본판해병대로 불리우는 수륙기동단의 거점이기도 하다.

3년전 수륙기동단의 우두머리가 미해병대와의 공동훈련을 진행한 후 《엄혹한 안전보장환경》을 운운하면서 《임의의 사태에 대처하는 능력과 일미동맹에 의한 억제력을 강화》하는데서 저들부대의 지위를 강조한바 있다.

재침을 노린 각종 전쟁연습때마다 앞장에 나서고있는것이 수륙기동단이다.지난해에는 미국 등 20여개 나라가 참가한 합동군사연습에까지 끼여들어 화약내를 풍기였다.이번에 사가현으로 옮겨온 《오스프레이》수송기들은 이 수륙기동단을 수송하는데 복무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은 이 수송기를 유사시 미군의 급파능력을 강화할수 있는 수단으로 간주하고있다.상전의 본을 따서 일본도 이를 유사시 군수물자 및 병력수송의 주요수단으로 써먹으려 하고있다.특히 세계 임의의 지역으로 재침의 선견대인 수륙기동단을 신속히 전개하려 하고있다.

그를 위해 《오스프레이》수송기를 동원한 훈련을 일상적으로 벌려놓으면서 적의 배후를 타격하는 기습작전능력을 련마하여왔다.지난 6월에 감행된 륙상《자위대》의 후지종합화력연습에서도 《오스프레이》수송기들이 수륙기동단을 전개하는데 참여하였다.

《외부위협》을 운운하며 공격능력을 강화하고 그것을 《자위》나 《안전보장》이라는 미사려구로 가리우는것은 일본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재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야망은 보는바와 같이 지독하고 집요하다.

본사기자 허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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