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원천도 기술적잠재력도 얼마든지 있다

《전국가구 및 마감건재부문 과학기술성과전람회-2025》를 놓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의도와 세계적인 건재공업발전추세에 맞게 건재생산을 하루빨리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수도는 물론 지방의 두메산골마을들에서도 문명부흥의 본보기적실체들이 끊임없이 솟아오르고있는 오늘 건재공업부문앞에는 우리의 다종다양한 건재품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여야 할 임무가 나서고있다.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시대 건설혁명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는데서 각지의 건재생산자들이 건재의 자급자족을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맡고있는 책임과 본분을 다하자면 어디에 의거하고 무엇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가.

그에 대한 몇가지 대답을 지난 8월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 《전국가구 및 마감건재부문 과학기술성과전람회-2025》를 놓고 찾아보게 된다.

《국산화와 질제고에서의 진일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람회에는 전국의 330여개 단위들에서 개발생산한 다용도 및 기능성가구들과 마감건재 그리고 건축조명 등이 출품되였다.

나라의 곳곳에서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급속히 발전하는 가구 및 마감건재생산의 진면모를 직관적으로 보여준 이번 전람회장을 돌아본 사람들이 일치하게 긍정한 점이 있었다.

가구와 건재품의 국산화를 실현할수 있는 원료원천도 기술적잠재력도 얼마든지 있다.어떤 전시품들은 재자원화를 실현하여 만든 제품이라는것이 선뜻 믿어지지 않는다.…

참관자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했듯이 이번 전람회는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을 가지고 우리 건축이 요구하는 건재품을 얼마든지 생산보장할수 있다는 신심을 북돋아준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전람회기간 가구전시구역에서는 평양목재공장에서 만든 생활용가구들과 체육성의 어느한 단위에서 경소마그네샤로 제작하여 전시한 벽장식판들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착상이 기발하고 질적수준도 높은 전시품들을 보며 참관자들은 서로의 창조적협조와 련계를 강화하면 가구생산에서 보다 빠른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는데 대해 의견을 같이하였다.

천리마건재종합공장에서 내놓은 금속도금한 수지제품들과 대안친선유리공장, 평양금속건재공장에서 다양한 유리로 만든 가구와 거울들은 세계적수준의 제품들과 당당히 겨룰수 있는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에게 우리의것에 대한 긍지, 우리의 가구 및 건재생산기술에 대한 신심을 백배해주었다.

평양건재공장과 천리마타일공장의 기술일군들은 우리 인민의 수요와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맞는 새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는 과정에 부닥친 애로가 적지 않았다고 하면서 세계와의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기어이 만들어낼 야심만만한 투지와 배짱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게 하였다고 말하였다.그러면서 그들은 이번에 우수하게 평가된 단위들과의 창조적련계도 강화하여 앞으로 질좋은 마감건재를 더 많이 생산할 결심을 피력하였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원 리성일동무는 여러 생산단위들이 형태가 다양하고 특색이 있을뿐 아니라 친환경적이면서도 자원절약형인 제품들을 내놓아 이번 전람회를 보다 이채롭게 장식했는데 이것은 우리의 건재생산기술이 급속한 속도로 발전하고있음을 보여준다고 긍지높이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기술과 원료로 질좋은 마감건재를 개발생산하는 단위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는것이 주목된다고 하였다.

실지 경암타일공장에서 생산한 타일들과 선봉구역건설려단, 강원도의 여러 단위에서 지방원료로 만들어 출품한 마감건재들을 비롯하여 여러 단위에서 출품한 건재품들은 지역의 원료원천에 의거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원가가 낮고 질적수준이 높아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강선비닐박막공장에서 내놓은 관람석수지의자와 천정수지장식판도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자아냈다.그런가하면 개성시의 여러 단위에서 생산한 가구손잡이와 접철 등도 질이 좋고 가격이 눅어 참관자들속에서 지방자재로 만든것이 옳은가, 어떤 설비들을 리용하고있는가 등의 물음과 감탄이 연방 울려나왔다.

이런 광경은 지방의 원료원천으로 갖가지 마감건재를 만들어 내놓은 평양시와 함경북도의 전시대들에서도 펼쳐졌다.이러한 현실은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어느 지방에서나 질좋고 실용적인 마감건재들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강한 여운을 주었다.

하기에 전람회장을 찾은 참관자들은 하나같이 각이한 마감건재의 실용성보장과 원가저하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한 제품을 내놓기 위해 애쓴 생산자들의 혁신적인 안목과 고심어린 탐구력을 엿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우수한 제품들과 상반되게 종전과 별로 큰 차이가 없고 질적측면에서도 평가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건재품들을 내놓은 지역과 단위들도 없지 않았다.

이런 제품들이 출품된 전시대에 대한 참관자들의 관심이 어떠했겠는가 하는것은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론하게 되는것이 있다.

오늘날 건재공업발전을 대하는 일군들의 관점과 태도에는 자기 지역의 자원과 기술을 활용하여 건재생산을 늘이고 지역적특색을 적극 살릴데 대한 당정책을 대하는 일군들의 자세와 립장이 그대로 비낀다는것이다.

현시기 당에서는 마감건재의 국산화를 실현하며 지방들에서 건재생산토대를 튼튼히 꾸릴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건설혁명의 불길높이 나라의 전반적지역을 지역적특색이 살아나면서도 현대문명이 응축된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키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당의 웅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데서 건재의 자급자족을 실현하는것이야말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으며 여기서 해당 지역을 책임진 일군들의 책임과 역할은 결코 가볍지 않다.

그러나 마감건재의 개발과 생산, 리용에서는 의연 지역과 단위별로 격차가 존재하고있다.지어 어떤 일군들은 자기 지역의 원료원천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마감건재를 생산할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지역과 단위의 건재품을 구입하는데만 급급하고있다.

이렇게 해서는 지역의 건설사업을 힘있게 내밀수 없으며 건설원가도 낮출수 없다.

건재생산에서는 최대한 자기 지역과 단위의 원료원천과 기술력에 의거하여 원가를 낮추고 실용성을 최대로 보장하는것이 관건이다.

하기에 이번 전람회에서는 지역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가구 및 마감건재생산을 늘이고있는 단위들의 경험을 적극 공유하려는 참가자들의 열의가 전례없이 높은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였다.

국가과학원과 백두산건축연구원, 대안친선유리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출연한 과학기술발표회에서 참가자들은 마감건재의 국산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실정에 맞게 받아들일 방도들을 토론하며 시간가는줄 몰랐다.특히 세멘트몰탈방수제와 수지관수압시험기 등을 자체로 개발하고 년간 수백만장의 질좋은 세멘트색기와생산능력을 갖추었다는 강계건재공장 지배인 안원동무의 경험발표는 참가자들로 하여금 지역건설에 필요한 건재를 자급자족할수 있는 원료원천도 기술적잠재력도 충분하다는것을 깊이 새기게 해주었다.

실로 이번 전람회는 건재생산에서도 우리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여 제품의 국산화를 실현하는것이 기본이며 그 결과는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따라서려는 해당 지역 일군들과 생산단위 기술자, 로동자들의 애국적열의와 비상한 창조정신에 의해 결정된다는것을 깊이 새겨주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지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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