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복무정신을 지니고
후방사업실적이자 석탄산의 높이
온성지구탄광련합기업소 강안탄광 탄부들이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고있다.
그 비결의 하나는 초급당위원회가 후방사업을 강화한데 있다.
주경춘동무를 비롯한 초급당일군들은 탄광부업농목장에 정상적으로 나가 종업원들에게 이름이나 내기 위한 농목장이 아니라 탄부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농목장이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이 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
한편 부업농목장의 당,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종업원들의 정신력을 앙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도록 지도를 심화시키였다.초급일군들에게 사람과의 사업방법과 묘리를 배워주고 그들의 시야도 넓혀주면서 사상교양사업을 실효성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였다.
초급일군들의 역할이 높아진 결과 종업원들이 각성분발하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부업농목장의 전반사업을 주별, 월별로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애로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벌리였다.집짐승우리들과 농기구창고들을 건설할 때에는 여러가지 자재들을 예견성있게 보내주도록 하였고 일손이 모자라 영농공정이 제대로 진척되지 못할 때에는 필요한 로력을 제때에 보장해주도록 하였다.
이 과정에 부업농목장의 종업원들은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분발해나섰다.많은 거름을 생산하여 지력을 높이였고 봄내여름내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 풍요한 가을을 안아왔다.돼지와 염소, 토끼를 비롯한 집짐승기르기도 통이 크게 벌려 고기와 알, 젖생산을 부쩍 늘이였다.
이 나날 탄부들의 식탁은 풍성해졌으며 그것은 곧 석탄증산으로 이어지게 되였다.
본사기자 김승표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질세라
남신의주체신소 초급당위원회 일군들이 종업원들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락원체신분소 우편통신원 정동무가 자랑삼아 자주 하는 이야기가 있다.
어제날 조국보위초소에 섰던 그가 이곳 체신분소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던 때의 일이였다.
정동무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의 구석구석을 살피던 초급당일군은 그의 마음속고충을 헤아려보게 되였다.식구수에 비해 집이 작은데다가 체신분소로부터 먼곳에 위치해있어 불편을 느끼고있었다.
당에서 그처럼 아끼는 제대군관인 정동무의 고충을 모르고있었으니 초급당일군은 가책되는바가 컸다.그는 지체없이 출퇴근거리가 가까우면서도 생활에 훨씬 편리한 새 살림집을 마련해주기 위한 조직사업을 면밀히 하였다.필요한 로력을 보장해주는것과 함께 세멘트를 비롯한 자재를 해결하는데도 앞장섰다.
살림집꾸리기가 거의 끝나가던 때에는 체신소일군들과 마주앉아 제대군관가정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도와주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토의도 하였다.그때 초급당일군은 집을 꾸려주는데 그치지 말고 생활용품들도 원만히 갖추어주자고 하면서 실천적모범을 보여주었다.그에 호응하여 소장을 비롯한 다른 일군들도 온갖 성의를 다하였다.
일군들의 진정이 깃든 새 살림집에 입사한 정동무와 가족들의 가슴속에는 고마운 우리 당의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할 불같은 열의가 차넘치였다.
이런 화폭은 그후 훌륭히 꾸려진 살림집에 이사한 락원체신분소 송동무의 가정을 비롯한 여러 가정에서도 련이어 펼쳐졌다.
초급당일군들은 튼튼히 꾸려진 후방기지를 활성화하여 고기와 닭알, 신선한 남새와 물고기공급을 정상화하여 종업원들의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성과에 만족을 모르는 이곳 일군들은 오늘도 종업원들의 얼굴에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질세라 그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헌신의 길을 걷고있다.
장철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