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최우수농업군들의 경험(2)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는데로 사업을 지향시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전국의 농촌들에서 과학농사열의가 높아가고있다.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준 당의 크나큰 은덕에 다수확성과로 보답할 열의밑에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선진적인 농업과학기술을 한가지라도 더 많이, 더 빨리 배워 활용하기 위해 너도나도 애쓰고있다.

농업부문에 타오르는 과학농사의 불길속에 10대최우수농업군도 배출되였다.

과학농사를 위한 이 시, 군들의 사업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보게 되는 점은 바로 일군들이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는데로 모든 일을 지향시켰다는것이다.


과학농사를 위한 조건보장을 중시하였다


과학농사는 우리 당이 농업생산에서 시종일관 견지하고있는 정책적요구의 하나이다.

그 집행에서 앞선 영농기술과 방법, 능률높은 농기계들의 도입은 중요한 문제들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먼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는 일군들이 농장원들에게 과학농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만 할것이 아니라 그들이 실지로 과학농사를 할수 있는 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적극 떠밀어주는것이다.

문덕군의 지난해 농사과정을 투시해볼 필요가 있다.

선진농법도입에 다수확의 열쇠가 있다는 관점밑에 군에서는 전체 논면적의 50%에 영양랭상모를 받아들이기로 하였다.이렇게 목표를 높이 세운 일군들은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영양랭상모도입을 위한 모든 일에 적극적인 자세로 림하였으며 여기서 조건보장문제를 특별히 주목하였다.

써레치기를 놓고보자.영양랭상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결속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써레치기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그런데 이미 있던 농기계로는 써레치기의 질을 응당한 수준에서 보장하기 어려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농장들에 작업의 질을 무조건 보장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군적인 대책이 필요하였고 방도를 찾아야 하였다.

가능성을 론하기 전에 무조건 하여야 하며 또 할수 있다는 관점에서 일군들은 주도적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나갔다.사색을 깊이하고 론의를 거듭하였으며 군안의 오랜 실농군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였다.

그 과정에 대중속에서 이미 있던 《대동강》호모내는기계를 개조하여 써레치기에 리용하면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안이 제기되였다.

일군들은 이 방법을 모든 농장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대책을 즉시에 세웠다.경제적실리도 컸고 영양랭상모내기의 질보장에 효과적이였다.결국 군에서는 모내기를 계획된 날자까지 끝낼수 있었다.

자연의 변덕을 이겨낼수 있게 강하천정리와 해안방조제공사를 강하게 내민 문제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시기의 경우를 놓고보면 일부 농장들에서는 과학농사를 하자고 하여도 큰물때문에 똑똑한 결실을 보지 못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현실은 과학농사를 한다고 말로만 떠들고 계획이나 요란하게 세웠지 일군들자체가 조건보장사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었다.

교훈을 찾은 일군들은 과학농사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웠다.굴착기와 유압식적재기를 비롯한 중기계들을 해결해주고 만가동을 보장하도록 모든 조건을 갖추어주어 공사장마다에서 혁신이 창조되도록 하였다.그리하여 11개소의 강하천정리와 근 8㎞의 해안방조제영구화공사를 진행함으로써 그 어떤 큰물이 나도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이것은 과학농사와 관련한 모든 사업을 자신들이 책임진다는 확고한 립장을 가지고 조건보장을 중시한 일군들의 창조적인 일본새가 낳은 결과이다.

정주시, 배천군의 과학농사성과 역시 모든 일을 언제나 한본새로 주관하면서 농장원들이 백가지 농사일을 흠잡을데가 없이 착실하게 하도록 고심분투한 일군들의 사업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과학농사의 중요성을 농촌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에게 원리적으로 인식시키고 강습, 보여주기사업 등을 정상적으로 진행한 사실, 기상조건과 그에 따르는 농업기술적문제를 앞질러가며 알려주는것과 함께 농기계작업소, 관개관리소 등 농업부문 기업소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힘을 넣어 과학농사에서 한몫 단단히 하도록 한 이야기…

자기의 어깨우에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다는 자각, 맡은 과업의 집행정형을 시작부터 마감까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며 한해 농사의 전 과정이 과학농사에로 지향되도록 조건보장대책을 앞질러가며 세운 책임적인 일군들이 있는데야 어찌 성과가 나지 않겠는가.


선진농법도입사업을 일관하게 내밀었다


최우수농업군들의 과학농사과정을 돌이켜보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

선진농법의 도입에서 어떤 원칙을 견지했는가 하는것이다.

숙천군을 놓고보자.

일군들은 과학농사에서 기수적역할을 하자면 자신들부터 선진농법에 정통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이악하게 노력하였다.이들은 영양랭상모와 관련한 과학기술자료들을 꾸준히 학습하면서 앞선 영농방법을 군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받아들이기 위한 리론실천적기초를 쌓았다.

이에 기초하여 농장경리와 부경리, 작업반기술원, 모내는기계운전공, 농장원들에게 영양랭상모씨뿌리기와 모기르기 등 영농작업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에 대하여 알려주고 실지 동작해보도록 하면서 하나하나 가르쳤다.농촌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완전히 파악할 때까지 이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었다.

자기 지역의 실정에 절실한것이면서도 한두번 해보고 손털고나앉는 식으로 해서는 언제 가도 과학농사의 진미를 느낄수 없고 종당에는 다수확의 높은 목표,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할수 없다.선진농법도입에서 무조건성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이것이 일군들의 일본새에서 찾아보게 되는 좋은 점이다.

모든 작업반, 분조들에서 정확한 측정자료에 기초하여 모판토양산도를 조절할수 있게 해당 단위와의 련계를 긴밀히 한것도, 군농기구공장에 원료를 충분히 보장해주어 차단박막을 꽝꽝 생산해낸것도, 모내는기계를 개조하는 사업을 적극 내밀어 모내기에서 은이 나게 한것도 그리고 조기물말리기와 중간물말리기, 비료시비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 적은 비료를 가지고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거두게 한것도 군일군들이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끝장을 볼 때까지 사업을 내미는 과정에 이룩된 결실이다.

선진농법이 아무리 우월하고 대중의 투쟁기세가 높다고 하여도 일군들이 그 도입사업에서 기수적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현실에서 은을 낼수 없다.과학농사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회령시의 일군들은 거의 모든 밭에 강냉이여러개체모아심기와 두줄모아심기방법을 받아들이는 사업을 강하게 내밀어 성과를 보았다.

토지리용률을 높이면서도 통풍효과와 습해막이효과를 다같이 볼수 있는 이 방법의 도입문제는 결코 새롭게 제기된것이 아니였다.그러나 지난 시기 농장들에 일반적인 강조나 하고 과학적으로 타산한 조직사업을 따라세우지 못하다보니 도입사업에서 일관성이 보장될수 없었다.

한해 농사를 계획할 때부터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될수록 피할수 있는 안전한 작전안을 수립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이것을 명심한 일군들은 지난해에는 이 방법을 무조건 시안의 대부분 밭에 도입할 목표를 세웠으며 시작부터 모든 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갔다.

농장들에서 도입대책안을 실정에 맞게 구체적으로 세우도록 하였다.특히 이 방법을 받아들인 포전과 그렇지 못한 포전에서의 수확고대비자료를 통한 교양사업에 깊은 주목을 돌리였다.이와 함께 매일 드센 총화사업을 따라세웠다.

결과 시에서는 지난 시기 몇개의 농장들에만 도입되였던 이 방법을 지난해에는 거의 모든 밭에 받아들임으로써 농사 첫 시기부터 수확고를 높일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수 있었다.

과학농사는 단순히 새로운 영농기술과 방법을 도입하는가 마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당 농업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할 각오와 결심이 얼마나 확고한가 하는것을 보여주는 척도이다.

우렝이유기농법의 덕을 톡톡히 보고있는 염주군과 선진영농방법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성과를 거둔 신천군, 안악군의 경험도 일군들이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는데로 모든 사업을 지향시킬 때 알곡생산을 장성시킬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하다면 그 밑뿌리에는 무엇이 놓여있는것인가.

당정책에서 묘술을 찾고 그 관철에 사활을 거는 결사의 집행정신, 어떤 일이나 자기 힘으로 해내려는 대담한 창조정신이다.이런 정신을 체질화한 사람들이 지역의 과학농사를 견인할수 있으며 지방이 변하는 오늘의 시대에 당이 요구하고 인민이 바라는 일군들이라고 할수 있다.

본사기자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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