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아래 흥하는 영광의 일터
해주밀가공공장을 찾아서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부문과 단위들을 추켜세우고 생산을 늘이는데 큰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생활상혜택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황해남도 해주시의 청춘동에 자리잡고있는 2중3대혁명붉은기 해주밀가공공장을 찾아 취재길에 올랐다.
산뜻한 생산건물들과 원료 및 제품창고들, 사무청사를 비롯한 여러 건물이 들어앉은 공장은 퍽 아담해보였다.
우리의 취재는 공장의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에서부터 시작되였다.
이곳에서 우리는 공장의 창설과 발전로정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신
지금으로부터 59년전인 1966년 11월 10일
해주시에 현대적인 제분공장이 건설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몸소 공장을 찾아주신
이날
우리와 동행한 공장의 일군은 감동에 젖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현대적으로 면모를 일신한 공장의 현실은 결코 모든것이 풍족하고 조건과 환경이 유리한 속에서 이루어진것이 아니였다.부족한것도 많았던 때에, 나라에 조성된 비상방역상황으로 하여 그토록 엄혹했던 나날에 마련된 소중한 결실이였다.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고 밖으로 나온 우리는 눈앞에 펼쳐진 공장의 모습을 무심히 대할수 없었다.조국땅 방방곡곡마다에 인민을 위한 재부들이 과연 어떻게 마련되고있는가 하는 생각이 가슴에 깊이 파고들어서였다.
생산현장에서 우리와 만난 최명호지배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해주밀가공공장이야말로 인민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이것은 그 한사람의 심정만이 아니였다.
공장에서 수십년동안 일해온 밀가공직장의 리주호직장장은 자기 직장의 현대적인 설비들은 당에서 일식으로 갖추어준 설비들이라고 자랑하였다.그리고는 직장의 모든 종업원들이 뜨거운 공장애를 안고 당의 은정이 어린 설비들을 적극 애호관리하며 매일 더 많은 생산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성수가 나서 일하고있다고 이야기하였다.
공장의 자랑은 끝이 없을상싶었다.
밀생산량이 늘어난데 맞게 이곳 공장에서도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이 높이 울려퍼진다고 하니 이 얼마나 흐뭇한 현실인가.
…
공장의 곳곳마다에서 울리는 진정이 담긴 이야기들에서 우리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변모된 일터에서 언제나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려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절절한 심정을 읽을수 있었다.
후더워지는 마음을 안고 우리는 제품창고에도 들려보았다.
제품창고에 산처럼 쌓여있는 밀가루마대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였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밀가루가 우리 인민들에게 가닿게 되면 인민들의 식생활은 더욱 윤택해질것이다.또 집집마다 얼마나 웃음소리가 넘쳐날것인가.
공장을 떠나며 우리는 확신하였다.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본사기자 림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