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보금자리에 넘치는 기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발자취가 뜨겁게 새겨져있는 행복의 보금자리로 들어서며 웃음꽃을 한껏 피우는 화성구역 화원1동 54인민반 주민들이다.

오늘도 맡은 초소에서 혁신을 창조하고 퇴근길에 오른 근로자들의 얼굴에도, 10점꽃자랑을 안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기쁨이 한껏 어려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문명의 별천지로 희한하게 일떠선 이곳 림흥거리의 살림집중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다녀가신 살림집에서 산다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이 이들의 가슴마다에 가득 어려있다.

생각이 깊어질수록 영광의 그날 몸소 살림집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준공테프도 끊어주시고 경사로운 4월에 림흥거리의 새 살림집을 받아안은 모든 가정들에 행복이 깃들기를 충심으로 기원하시며 따뜻이 축복해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정녕 행복의 보금자리에 넘치는 인민의 이 기쁨은 인민을 하늘처럼 높이 떠받들어주고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의 넓고 따뜻한 품속에서만 꽃펴날수 있는것이다.

하기에 이곳 주민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의 집,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을 안고 언제나 보답의 한길만을 걸어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