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숭고한 조국애를 가슴깊이 새긴다
바라볼수록 투사들이 지녔던 열렬한 조국애가 뜨겁게 어려온다.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투쟁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의지를 가다듬는 투사의 모습이며 봄을 먼저 알리며 활짝 핀 아름다운 진달래를 품에 안고 눈물짓는 녀전사들,
정녕 그들이 지녔던 조국에 대한 사랑은 과연 어떤것이였던가.
투사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떠나온 고향과 두고온 부모처자들의 정다운 모습이였고 침략자를 물리치고 기어이 돌아가 락원을 일떠세워야 할 내 나라의 강토였다.
그들이라고 어찌 청춘과 생명이 소중하지 않았으랴.그러나 그보다 더욱 귀중한것은 조국이였다.나라가 있고서야 자신들의 행복한 삶도, 후대들의 밝은 앞날도 있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해 절감한 그들이였기에 조국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울수 있은것이다.
항일전의 그 나날의 모습으로 오늘도 거연히 서있는 투사들의 모습앞에서 우리 새세대들은 혁명의 1세대들이 지녔던 숭고한 조국애를 가슴깊이 새기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