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마음 안고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매일 많은 나무를 심는다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 매일 많은 나무를 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무심기는 전군중적운동으로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올해 산림조성계획을 높이 세운데 맞게 봄철나무심기를 대중적으로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우선 도와 시, 군의 일군들에게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고 해당 단위와 지역들에 나가 대중의 애국열의를 고조시키는 사상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면서 이신작칙의 기풍을 발휘하도록 하고있다.그리고 모범산림군칭호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기 위한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시, 군별경쟁을 벌리도록 하고있다.

이에 따라 도안의 모든 단위들에서는 로력조직과 나무모보장사업을 앞세워 매일 많은 나무를 심고있다.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도 질적으로 심고있다.

시, 군별경쟁이 심화되는 속에 도적인 나무심기실적은 나날이 오르고있다.특히 시, 군들에서는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원료기지들에 기름나무림 등을 더 많이 조성하고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도에서는 나무심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인 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기술지도사업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산림부문의 일군들이 현지에서 해당 지역의 기후와 토양조건, 나무들의 공생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따지면서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특파기자 정류철


-벽성군 월봉고급중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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