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자연피해
화산분출로 경보 발령
인도네시아의 동부누싸뗑가라주에 있는 레워또비 라끼 라끼화산이 1일 분출하였다.
분출과정에 화산재가 5㎞높이까지 뿜어져올랐으며 가장 높은 급의 비행주의경보가 발령되였다.
해당 기관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분화구로부터 반경 6㎞안에서 활동을 금지할것을 요구하였다.
큰물
우크라이나의 남부지역에서 최근 폭우로 큰물피해가 발생하였다.
이틀동안 계속된 폭우로 큰물이 나 1일현재 9명이 사망하였으며 도로들이 침수되고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불과 7시간동안에 거의 2개월동안의 강수량과 맞먹는 비가 내렸다고 한다.
빙하 감소
스위스에서 지난 10년동안에 빙하가 25% 줄어들었다.
1일 이 나라의 한 관측기관은 이미 1 000여개의 빙하들이 없어졌으며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거의 3%의 빙하가 사라져 관측이래 가장 큰 규모의 빙하감소현상이 기록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극심한 열파현상으로 눈내림량이 줄어든것과 관련된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나미비아에서 들불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