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주체위업의 백승의 진로따라 더욱 힘차게 나아가자
조선로동당창건 8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우리 당의 창건기념일을 혁명적대경사로, 전인민적명절로 뜻깊게 경축하는 크나큰 긍지와 환희가 온 나라에 굽이치는 속에 조선로동당창건 8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동명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독창적인 사상과
토론자들은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의 불멸할 생명력과 필승불패성이 탁월한
우리 당이 창당 첫날부터 사회주의를 목표로 한 정책들을 내놓고 건군, 건국의 대업을 빛나게 성취할수 있은것도, 가렬했던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끌어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 자주적발전환경을 지켜낼수 있은것도,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거창한 사회적변혁들을 이룩할수 있은것도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신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80년집권사는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행로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불변의 정치철학으로 틀어쥐고 주체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은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여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은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키워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당이 제시한 정치사상강군화, 도덕강군화로선을 높이 받들고 투철한 사상정신과 무비의 용맹, 주체적전략전술의 확실한 우세로써 승리만을 떨치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은 유감없이 립증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전쟁억제와 수행의 막강한 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국가의 안전담보를 확고히 마련해나가는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국가주권과 발전환경, 안전리익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있는것이야말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이다.
토론자들은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유일한 존재명분이며 영원한 본태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우리 당은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인민을 위한 복무의 려정, 인민사수의 험로역경을 헤쳐왔으며 당의 령도가 있었기에 제국주의자들의 세기를 이어오는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압살광풍속에서도 인민의 존엄과 운명은 굳건히 수호되였다.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지켜주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성격과 본태는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수호하기 위하여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를 유일한 존재명분, 영원한 본태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은 인민의 행복을 최고의 숙원으로 간주하고 인민의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해나가는데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만족을 모르시고 보다 행복한 생활, 더욱 휘황한 문명을 안겨주시기 위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는
토론자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높이 추켜든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를 똑바로 알고 1세대 혁명가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깊이 새겨안아야 한다.
조선로동당이 지니고있는 절대적인 존위와 우리 국가의 강대무비함은 바로 이 세상 그 어느 당도 내세우지 못하였던 특유의 심원한 창당리념과 정신, 그 견결한 계승에 연원을 두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자신들의 투쟁과 생활에 참답게 구현함으로써 무한한 헌신과 실질적인 성과로 당과 국가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는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오늘 당이 바라는 충신은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중앙이 해결을 바라는 문제,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대담하게 달라붙고 완강하게 투쟁하여 실제적인 결실을 내놓는 실천가이며 조선사람답게 끊임없이 시대적인것을 착상하고 혁신해나가는 개척자라는것을 명심하고 진함없는 혁명열, 창조열을 발휘하며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진짜배기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토론자들은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중앙연구토론회는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굳건히 계승하여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빛나는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를 천추만대로 줄기차게 이어갈 강렬한 지향과 열의를 배가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