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하여 이 땅우에 눈부신 기적과 변혁의 년대를 펼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의 전위에서 애국청년의 영웅적기개와 창조본때를 남김없이 떨치며 수백만 청년대군이 10월의 대축전장으로 긍지높이 들어서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시와 노래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어머니생일》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청년중시를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주체적청년운동의 숭고한 경륜을 아로새겨온 어머니당에 대한 청년전위들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줄기차고 억센 향도의 힘으로 존엄높은 번영의 새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보다 아름다울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는 녀성독창 《당이여 그대 있기에》, 녀성2중창 《어머니의 목소리》, 혼성중창과 방창
출연자들은 이 땅의 수천만 아들딸들을 따뜻이 품에 안아 시대의 영웅으로 키워주는 어머니당의 손길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는 청년전위들의 마음속진정을 녀성독창 《내 운명의 품》, 남성독창과 방창 《그이 없인 못살아》에서 한껏 터치였다.
남성4중창 《불길》, 하모니카3중주 《우리 당의 자랑이라네》, 기발춤과 기타병창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 등의 종목들에서 우리 청년들에게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만을 안겨주시는
세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해온 견결한 개척정신과 강렬한 애국의지를 활화로 분출시켜 우리 당의 숙원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려는 청년들의 드팀없는 의지와 강렬한 열망이 남성독창과 합창 《우리는 조선사람》과 함께 장내에 차넘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