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믿음, 충성과 보답의 80년
우리 당을 강철로 받들어온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자랑찬 연혁사를 더듬으며
잊을수 없는 해방직후 10월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굴지의 야금기지가 걸어온 자랑찬 행로는 참으로 긍지높은 영광의 로정이다.
하기에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억척의 강철기둥으로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받들어온 지난 80년의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로동계급의 대는 바뀌여도 당과
전설속의 천리마가 날아오른 기적창조의 고장 강선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무엇보다먼저 숭엄히 떠오르는 불멸의 화폭이 있다.그것은 당창립대회를 하루 앞둔 1945년 10월 9일 나라가 있어야 고향도 있다고 하시며 20성상 꿈결에도 그리던 고향 만경대를 지척에 두시고 항일의 군복차림으로 강선제강소(당시)를 찾으신
하다면 어이하여 우리
그것은 철이 있어야 건국도 하고 건군도 하며 남들이 부러워할 부흥강국도 하루빨리 일떠세우실수 있었기때문이다.
허나 그이께서 찾으신 강선은 너무도 혹심하게 파괴되였었다.
악독한 일제는 패망하면서 제강소의 모든 설비들을 못쓰게 만들고 기술문건들도 모조리 소각해버리였다.그리고는 조선사람의 힘으로는 10년이 걸려도 절대로 쇠물을 뽑지 못한다고 줴쳤다.
그날 제강소로동자들의 손을 한사람한사람 뜨겁게 잡아주신
해방된 조선로동계급의 위력을 과시하라!
이들은 온 제강소를 샅샅이 뒤져 찾아낸 내화벽돌로 로벽을 한치한치 쌓아나갔고 전기로를 무부하상태에서 돌려보면서 부족점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나갔다.하여 그해 12월 20일 첫 쇠물을 뽑아냄으로써 조선로동계급의 슬기와 재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이런 강선로동계급이 그리도 미덥고 대견하시여
우리 혁명력사에서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를 전후한 시기는 참으로 준엄한 시련의 나날이였다.
당시 나라에는 자금도 자재도 모자랐으며 인민들의 생활은 아직 어려운 형편에 있었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또다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고 미쳐날뛰였고 반당종파분자들은 당의 로선을 시비하면서 정면으로 도전해나섰다.어디서나 강철이 요구되던 그 시기 나라에는 6만t의 공칭능력을 가진 분괴압연기가 한대밖에 없었다.
이러한 때 강선을 찾으신
이날
그로부터 40여일후인 1956년 12월 28일 또다시 강선을 현지지도하신
분괴압연직장에서는 당원들이 선봉이 되여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 보수주의, 소극성을 불사르라!》고 웨치며 지난 시기 없었던 강괴2대련속압연방법을 새롭게 내놓았다.
강선로동계급은 이런 불같은 열정과 완강한 투지로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를 뽑아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후날
천리마의 고향 강선!
이것은
일찌기 조선화 《강선의 저녁노을》이 세계적인 명화로 될수 있도록 작품의 종자도 잡아주시고 세심히 지도해주시였으며 작품이 완성되였을 때에는 친히 보아주시고 강선의 저녁노을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강선로동계급의 불타는 충성이 붉게 타는듯하여 더욱 아름답다고 그리도 사랑과 정을 담아 뜨겁게 말씀하신
감격도 새로운 2008년 12월 24일 천리마의 고향을 또다시 찾으신
이날
정녕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 사랑이면 이보다 더 뜨거운 사랑이 또 어디에 있으랴.
우리 혁명발전사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을 이룬 2009년에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모든것을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철강재생산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하여 당과
언제나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강철로 당을 보위하고 혁명을 지키려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는 강선로동계급에게
정녕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80년 연혁사는 긍지높은 영예와 영광으로 빛나고있다.
하기에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분기하여 최대의 분발력을 발휘함으로써 지난 4년간 해마다 단위앞에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2021년에 6000t프레스소재가열용 가스발생로를 건설하여 우리의 원료로 각종 단조품을 원만히 생산보장할수 있게 한것을 비롯하여 최근년간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이 국력강화에 기여한 성과들은 실로 괄목할만한것이다.
지난 상반년에도 이들은 전기로들의 일별차지수를 부단히 끌어올리며 철강재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국가부흥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계급과 같이 오직 강철로 우리 당을 옹위하고 충직하게 받드는 열혈의 대오, 애국의 집단이 있는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고 기쁨이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과 더불어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걸어온 단위의 자랑스러운 발전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강선로동계급의 가슴가슴에는 어제도 오늘도 그러한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고 강철증산으로
본사기자 서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