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절약지상연단

전인민적인 증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당정책신봉의 열도가 전진속도를 결정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내가 당의 크나큰 신임에 의하여 한개 군의 농사를 책임진 일군으로 사업을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때문에 그 어떤 경험에 대해 론한다기보다 만능의 백과전서인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앞장에서 실증하여야 할 일군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새기게 된 이야기를 하고싶다.

당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해마다 가을철이면 가을밀씨뿌리기와 벼가을걷이 등 여러가지 영농공정들을 수행해야 하는것으로 하여 로력곡선이 매우 긴장하다.

그 중요한 해결방도의 하나는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이다.그래서 우리는 년초부터 군당위원회의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밑에 농기계대수를 늘이고 그 가동률을 높이는데 많은 품을 들이였다.

그 과정에 이동식벼종합탈곡기, 소형벼수확기를 비롯한 농기계들이 적지 않게 확보되자 이제는 가동률만 높이면 올해 농사결속은 문제없다고 생각하였다.그러던 어느날 나는 한가지 스쳐지날수 없는 문제를 발견하게 되였다.

가을밀씨뿌리기준비와 관련하여 어느한 농장의 농장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그들은 나에게 기계보다 손으로 한알한알 심는것이 더 믿음직하다고 하는것이였다.농기계에 대한 파악이 부족한것으로 지레짐작한 나는 그들의 포전에서 농기계들을 가동시키면서 그 작업과정을 보여주었다.기계가 좋기는 한데 그러다가 혹시 이상이 생기면 재작업을 하느라 더 큰 품이 들수 있다며 그래도 제손으로 알알이 심는것이 실수가 없다고, 농사군은 뭐니뭐니해도 땅에 땀을 묻을줄 알아야 한다고 흔연히 말하는 그들을 보며 생각이 깊었다.

지난 시기 나는 당정책집행에서 일군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자면 완강한 내밀성, 구체적인 총화와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기였다.농기계문제를 대할 때에도 주로 부속품과 연유보장을 비롯하여 실무적인 문제들에만 관심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대중속에 우리 당정책이야말로 창조와 투쟁의 교과서이고 만능의 백과전서라는 확신을 심어주고 그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일군의 진정한 사업능력이 평가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었다.

문제를 이렇게 세우니 결론은 명백했다.

농장원들의 잘못된 인식은 단순히 그 어떤 파악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기계농사에 대한 믿음 즉 당정책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간직하지 못한데 기인되는것이였다.하늘을 한번 보기만 해도 비는 언제쯤 오고 논물에 손을 담그어보면 온도는 몇도이며 비료는 어디에 얼마나 뿌려야 한다는것을 감각으로 느낀다고 자부하며 지난 시기의 농사방법, 낡은 경험주의에서 좀처럼 탈피하지 못하는 그들을 깨우쳐주자면 호소나 해설의 방법만으로는 부족하였다.

대중이 공감하고 움직이게 하자면 직관적효과가 뚜렷한 대비, 그것도 반드시 수자적인 대비가 안받침되여야 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우리는 농장초급일군들을 위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였다.밀파종기를 가동시키면서 파종된 수량과 질량을 평당으로 계량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확인하도록 하였다.이와 함께 농장원 한명이 하루에 파종하는 면적과 기계의 하루파종면적이 얼마나 차이나며 종합토양관리기계를 도입하면 종전보다 연유와 로력을 얼마나 절약하고 실적은 또 얼마나 높일수 있다는 등 구체적인 대비수자를 렬거하며 설명해주었다.보여주기사업을 끝마치면서 우리는 참가자들에게 경험과 감각으로 농사짓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절절히 호소하였다.

이를 계기로 처음에는 기연가미연가하던 적지 않은 사람들의 인식이 대번에 달라지는것이 확연히 알렸다.며칠후에는 기계농사에서 정말 재미를 보고있다는 반영들이 련이어 들어왔다.물론 긴장하던 로력곡선문제도 원만히 해결되여 우리는 가을철영농공정수행에서도 매일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다.

지금 이 땅 그 어디서나 5개년계획완수를 위한 격렬한 공격전의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도처에서 이룩되고있는 당결정관철의 알찬 열매들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당정책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토양으로 하여 주렁지는것이다.이 격동적인 현실을 체감할수록 나는 당정책신봉의 열도가 우리의 전진속도를 결정하며 당정책절대신봉자들만이 시대의 선구자, 기수로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릴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소중히 간직하게 된다.

선천군농업경영위원회 위원장 김명성




Copyright @ 2026 by The Rodong Sinm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