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을 축하합니다!

뜻깊은 명절을 맞으며


제일 훌륭한 기념품


구성방직공장 로동자 윤옥동무는 어머니날을 앞두고 며칠째 생각을 거듭했다.

어머니에게 무엇을 드릴것인가.날씨가 점점 추워오는데 포근한 내의를 드릴가, 아니면 향기로운 꽃다발을 마련할가.

하지만 명절이 다가올수록 그는 무엇인가 부족한것만 같은 느낌이 갈마들었다.그는 생각했다.

자식이 나라의 훌륭한 딸이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절절한것인가.그 진정을 항상 가슴깊이 새겨안았기에 그는 직포공이 된 후 혁신자의 자랑을 떨치였고 얼마전에는 2년분계획을 남먼저 완수하는 영예도 지니였던것이다.하다면 어머니날의 제일 훌륭한 기념품은 무엇이겠는가.그의 뇌리에 문득 며칠전에 찍은 혁신자영예사진이 떠올랐다.그날 저녁 윤옥동무가 안겨주는 혁신자영예사진을 보며 어머니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여올랐다.

《내게는 너의 혁신자영예사진이 제일 좋은 기념품이다!》


《아들딸들이 또 왔어요!》


어머니날을 하루 앞둔 날 저녁 평안남도양로원에 기쁨넘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김보부어머니, 아들딸들이 또 왔어요!》

얼마후 김보부로인은 양로원뜨락에 들어선 사람들에게로 달려갔다.로인이 그처럼 반가와하는 사람들은 장윤일동무를 비롯한 평원군인민위원회 일군들이였다.

그들은 지난 기간 전시공로자인 김보부로인을 잘 돌봐드리는것은 새세대의 마땅한 도리라고 하며 온갖 지성을 다해왔고 어머니날을 맞으면서도 이렇게 남먼저 찾아왔던것이다.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양로원에서 무슨 불편이 있으랴만 때없이 찾아와 친자식의 정을 다하니 어찌 로인의 가슴이 젖어들지 않을수 있으랴.

얼마후 김보부로인은 사람들에게 자랑에 넘쳐 말했다.

《우리 원수님 은덕으로 인생말년에 자식복까지 누리니 나처럼 행복한 로인이 또 어디 있겠소.》


자식들이 부른 노래


며칠전 락랑구역 승리1동에 살고있는 리영옥로인의 자식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명절을 맞으며 어머니에게 불러드릴 노래제목을 선정하기 위해서였다.뜻깊은 노래들을 하나하나 고를수록 그들의 가슴마다에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이 밀물쳐올랐다.

단지 부모잃은 자기들의 친어머니가 되여 아낌없는 정을 주어서만이 아니였다.어머니는 자식들이 늘 한 어머니의 사랑에 앞서 당과 조국의 은혜를 먼저 알도록 교양해왔다.뿐만아니라 자신부터가 자식들의 본보기가 되여 50여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원군길을 걷고 또 걸었다.하기에 이날 자식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스스럼없이 울려나왔다.

(어머니를 존경합니다.그리고 어머니의 당부대로 당의 참된 아들딸이 되겠습니다.)

이 마음속진정이야말로 어머니날을 축하하여 자식들이 부를수 있는 가장 뜨거운 노래가 아니겠는가.

박춘근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있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 리현화동무

-단천시 양산동에서-

본사기자 장성복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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