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의 영예는 오직 실천속에
하나의 창안품에 깃든 당적량심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세멘트직장 수리작업반 량현송동무는 깨끗한 당적량심을 지닌 참된 당원이다.
그는 자기가 맡은 수리작업을 잘할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집단에 하나라도 도움을 줄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늘 마음쓰고있다.
그가 제작한 로라-볼분쇄공정모형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지난해 어느날 그가 설비를 수리하면서 한 로동자에게 설비의 동작원리를 배워주었는데 좀처럼 납득하기 힘들어하는것이였다.
그는 이것을 무심히 스치지 않았다.사실 화요기술학습을 할 때마다 보면 신입공들만이 아니라 적지 않은 로동자들이 설비를 다루면서도 공정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었던것이다.
량현송동무는 기능공이면서 당원인 자기가 할바를 두고 깊이 생각하였다.
지체없이 당조직을 찾아간 그는 자기의 결심을 피력하였다.개건된 로라-볼분쇄공정에 대한 축소모형을 제작하여 생산공정에 대한 기술학습에 도움을 주겠다는것이였다.
당조직은 적극 지지해주었다.
그때부터 량현송동무는 맡은 수리작업을 어김없이 해내면서도 모형제작을 위해 무려 석달동안이나 이악하게 노력하였다.가정에 요긴하게 쓰려고 건사하였던 자금을 필요한 소재구입에 돌리였으며 남들이 단잠에 든 깊은 밤에도 창조적사색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거대한 생산공정이 사무용책상크기만한 모형으로 태여났다.설비내부를 직접 볼수 있게 필요한 부분을 유기유리로 만들었는데 실물과 꼭같이 동작하는 모형은 로동자들의 기술학습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지난 1월 련합기업소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축전에서 그의 창안품은 특등으로 평가되였다.
집단에 필요한 일이라면 솔선 맡아나서며 헌신하는 량현송동무의 깨끗한 당적량심이 그 창안품에 그대로 비껴있다.
본사기자 리정수
항상 어려운 일의 앞장에서
강원도도시건설려단 4대대 1소대장 김정렬동무는 지난 수십년간 도안의 곳곳마다에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을 일떠세우며 위훈의 자욱을 새겨온 성실한 당원이다.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이 한창이던 몇해전의 일이다.
식료공장건설을 맡은 대대에서는 당조직과의 토의밑에 층막콩크리트치기를 하루동안에 끝낼것을 계획하고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
김정렬동무는 소대앞에 나선 과업이 무엇인가를 소대원들에게 차근차근 알려주고나서 빈틈없는 준비를 갖추게 하였다.앞서 그는 소대장이기 전에 당원으로서 선봉적역할로 대중을 이끌어 제기된 과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끝낼것을 당조직앞에 결의해나섰다.
앞채를 메고 어려운 모퉁이마다에서 이신작칙하며 헌신적인 투쟁을 벌린 그의 완강한 실천력에 의해 소대는 제일먼저 맡겨진 과업을 끝내게 되였다.
하지만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체현한 그는 소대원들을 불러일으켜 다른 소대들의 층막콩크리트치기를 도와줌으로써 대대의 공사계획이 일정대로 추진되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비단 이때뿐이 아니다.
올해 원산시에 고층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그의 헌신성은 변함없이 발휘되였다.
어느날 당세포에서는 수십세대의 살림집미장작업을 앞두고 당원협의회를 열었다.그는 협의회에서 하루당 미장작업과제를 높이 세우고 질적으로 수행하며 이 기간 여러명의 미장공을 양성할 결심을 토로하였다.그의 결의는 실천으로 이어졌다.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두몫, 세몫의 일을 해제낀 그의 헌신적인 투쟁기풍은 소대는 물론 대대와 려단이 살림집건설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두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김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