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받을 점은 무엇인가
2024년 10대최우수기업의 영예를 지닌 여러 경공업공장의 현실을 놓고
《경공업부문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은 자기들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과 자세에서 모든 사업을 조직진행해나가야 합니다.》
국력평가의 절대적기준은 다름아닌 인민의 웃음이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밝힌 우리 당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에 맞게 인민생활향상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 안아오기 위한 투쟁방략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였다.
2024년 10대최우수기업의 영예를 지닌 여러 경공업공장의 현실은 일군들이 당정책을 절대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 집행에서 주동성, 창발성을 적극 발휘해나갈 때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질제고의 관건적요인을 정확히 찾자
질이 낮은 제품, 인민의 평가를 받지 못하는 소비품은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필요가 없다.이것을 깊이 자각한 평양양말공장의 일군들은 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어 지난 한해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이들의 사업에서 특징적인 점은 질제고의 관건적요인들을 정확히 찾아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한것이다.
원료와 제품분석의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과정을 놓고보자.
몇년전만 해도 공장에는 양말생산에 쓰이는 원료와 생산된 제품의 기술적지표들을 정확히 분석할수 있는 수단들이 원만히 갖추어져있지 못하였다.
그러다나니 제품의 질제고사업에서 이렇다할 진전이 없었다.생산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이 아무리 높아도 원료와 제품의 상태를 거울처럼 들여다볼수 있는 분석설비가 없이는 질제고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한 공장일군들은 시험분석실을 현대적으로 꾸릴것을 결심하였다.이와 함께 강신도를 비롯하여 양말의 질제고와 관련한 모든 기술적지표들을 높은 정밀도로 분석할수 있는 설비들을 일식으로 마련하기 위한 사업도 완강히 밀고나갔다.
여기서 이들이 잘한것은 과학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공장실정에 맞는 분석설비들을 자체로 제작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전개한것이다.
공장일군들이 이 사업을 보다 중시한데는 난도가 높은 분석설비들의 제작을 통하여 자기 힘에 대한 기술자들의 자신심을 증대시키고 나아가서 제품의 질제고에 이바지할수 있는 설비들을 만들어내자는데 목적이 있었다.
결과는 이들의 선택이 옳았다는것을 실증하였다.항온건조기를 짧은 기간에 제작한 공장의 기술력량은 련이어 여러 분석설비도 자체로 만들어냄으로써 제품의 질제고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경공업부문의 일군들이 이런 관점에 철저히 설 때 인민들이 선호하는 제품들로 우리의 백화점들과 상점들의 매대를 꽉 채울수 있다.
평양양말공장의 일군들은 자체의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원료와 제품분석의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데 이어 면섬유를 비롯한 각이한 원료들에 대한 염색방법도 연구완성하였다.뿐만아니라 10여가지의 바탕색을 개발하여 양말의 다색화실현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옴으로써 제품의 질제고사업에서 련이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경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을 책임진 일군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참으로 크다.
이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하자면 질제고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그 실현을 위한 정확한 방도들을 찾아 적극 실천에 옮겨야 한다.
이렇게 놓고볼 때 질제고의 요인들을 정확히 찾아쥐고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기능성양말을 비롯하여 인민들의 기호에 맞는 수백종의 질높은 제품들을 개발생산한 평양양말공장 일군들의 사업기풍에는 본받을 점이 있다.
원가저하에 일거다득의 비결이 있다
원가저하도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제품생산에서 필수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당정책적요구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원가저하를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전개하여 기업관리, 경영관리에서 일거다득의 실리를 보고있는 희천제사공장 일군들의 사업경험이 시사적이다.
한가지 실례가 있다.최근 공장에서는 불량고치에 의한 명주이불솜생산공정을 확립함으로써 같은 량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드는 원가를 지난 시기보다 무려 10분의 1이하로 낮추었다.
새 공정확립에서 제일 관건적인것은 여러종의 솜가공설비들을 해결하는것이였다.하지만 솜가공설비들만은 공장자체의 힘과 기술로는 어쩔수 없다고 모두가 생각하고있었다.
이때 그들을 각성분발시킨것이 룡성에서 타오른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봉화였다.여기서 큰 힘을 얻은 공장일군들은 기술자, 기능공들과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빠른 기간에 여러종의 솜가공설비들을 훌륭히 제작하였다.
만약 이들이 자기 힘을 믿지 않고 명주이불솜생산공정확립에 필요한 설비들을 수입에 의존하려 하였다면 원가저하는 고사하고 단위발전에서 관건적인 요인의 하나인 자체의 기술력량문제도 해결할수 없었을것이다.
또 한가지 실례를 들수 있다.
지난해 1월 명주실생산에 쓰이는 연료소비량을 따져보던 지배인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였다.보이라를 개조하여 석탄을 지금보다 10%만 절약하여도 공장이 얻게 되는 리익은 얼마나 클것인가.더우기 탄부들의 땀이 스며있는 나라의 귀중한 재부를 효과적으로 리용한다면 국가에 그만큼 리익이 될것이 아닌가.
이런 관점에서 그는 공장기술자들과 보이라개조안을 놓고 토의를 거듭하였다.그 과정에 연소되지 않은 석탄을 모조리 보이라화실에 되돌려보내는 장치를 새로 설치하고 송풍방향을 합리적으로 정한다면 석탄소비량을 종전에 비해 30%이상 줄일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그것은 지체없이 실천으로 이어져 큰 은을 냈다.기술자들은 이에만 머무르지 않고 보이라의 화실온도를 실시간적으로 측정하는 기능을 공장에 구축된 통합생산체계에 첨부하였다.결과 석탄소비량은 종전에 비해 근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였다.
결국 공장에서는 원가저하과정을 통해 실리를 늘이고 기술력을 증대시키는 등 일거다득의 성과를 가져왔다.
희천제사공장의 현실을 통해 경공업부문만이 아닌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이 깊이 깨달아야 할것이 있다.
원가저하는 자기 단위와 나라를 위한 일, 한 고리를 풀어 둘, 셋의 경제적리익을 얻을수 있는 일이며 이 사업을 부단히 심화시킬수록 생산활성화의 큰걸음을 힘차게 내짚을수 있다는것이다.
기능공력량강화에 사활을 걸었다
기능공의 손은 보배손이다.기능공은 단위의 재부이고 밑천이다.
이것은 인민경제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 가보아도 흔히 듣게 되는 말이다.그만큼 기능공력량강화는 단위발전의 사활이 걸린 사업이다.하지만 실천과 결과에서는 단위별로 의연 격차가 있다.
기능공력량강화에 주력하여 질높은 제품을 생산하고있는 평성가방공장의 현실이 시사하는바가 있다.
이곳 일군들이 제일 중시한것이 기능공력량강화이다.한것은 수십가지의 부분품들로 이루어진 가방생산에서 복잡하고 세밀한 모든 공정작업들을 능숙하게 수행할수 있는 기능공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며 그것은 제품의 질제고와 직결되여있기때문이다.
이를 위해 공장일군들은 기능공력량을 강화할수 있는 새로운 평가방법을 탐구적용하였다.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본다면 우선 고급기능공들이 무기능공들을 2~3명씩 맡아 양성하는 담당제를 실시하고 매월 그 정형을 실속있게 총화평가하고있다.이와 함께 기능급수가 낮은 로동자는 높은 급수의 공정작업을 수행할수 없다는것을 공장관리운영세칙에 반영하고 로동보수금적용에서 기능이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의 차이를 명백히 두도록 하였다.
이러한 평가방법은 모든 종업원들이 기능공양성과 기술기능수준제고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참가하게 하고있으며 짧은 기간에 공장적인 기능공력량을 85%수준으로 장성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기능공력량강화의 결과는 《인민경제 부문별, 직종별기능공경기대회-2024》 재봉공경기 학생가방부문에 참가한 두명의 종업원들이 각각 1등과 2등의 영예를 지닌데서 여실히 나타났다.
기능공력량의 강화로 현재 공장에서는 100명의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질이 철저히 보장된 제품들을 대량적으로 생산하고있다.
이와 반면에 기능공력량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지 못하여 로력은 로력대로 랑비하면서 제품의 질을 응당한 수준에서 보장하지 못하고있는 단위들도 없지 않다.특히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경공업공장들에서 기능공력량강화문제를 홀시하면 불피코 제품의 질저하, 원가상승이라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며 나아가서 당과 국가의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 엄중한 저해를 주게 된다.
경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은 2024년 10대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평양양말공장, 희천제사공장, 평성가방공장의 현실에서 좋은 경험들을 따라배우고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구현함으로써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서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