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첫 국기게양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것입니다.》

티없이 맑은 눈동자들이 우리의 성스러운 국기를 숭엄히 우러르고있다.화폭의 나어린 학생들은 소학교의 작은 운동장에 들어서서 자기들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되는 국기게양식에 참가한 평양교원대학부속 보통강구역 세거리소학교의 신입생들이다.

이름 못할 충격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런 화폭은 비단 이 학교에서만 펼쳐진것이 아니다.

4월 1일, 수도 평양으로부터 저 멀리 조국의 북변 두메산골과 동서해의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모든 교정들에서는 새 학년도 개학모임에 앞서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선률이 울려퍼지는 속에 공화국기가 하늘높이 솟아오르기 시작하자 명절처럼 흥성이던 교정들의 분위기는 일시에 숭엄해지고 교원들과 학부형들, 학생들모두가 우리의 국기를 경건히 바라보았다.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커다란 기쁨속에 맞이하는 개학날이여서 이날의 국기게양식에 참가하는 심정은 참으로 류다른것이다.그중에서도 모두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하여주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아직은 철부지라고 할수 있는 어린 나이에도 자못 숭엄한 표정으로 우리의 국기를 우러르는 소학교신입생들의 모습이였다.

하다면 개학날의 국기게양식에 참가한 신입생들의 모습이 우리에게 남다른 충격을 안겨주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조국이란 무엇이고 국기란 무엇인가를 아직은 다 모를 나이의 철부지들이건만 인생의 첫 국기게양식에서는 어찌하여 그처럼 숭엄해지는것인가.

첫걸음마를 떼던 그 시절부터 부모들이 쥐여준 국기를 손에 들고 조국의 대지를 마음껏 뛰여다녔고 유치원시절에는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크레용으로 종이우에 공화국기발을 열성껏 그리던 우리 아이들이다.

육아정책을 비롯하여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아무런 구김살도 없이 무럭무럭 자라며 공화국기가 자기들의 요람을 지켜주고 꿈을 꽃피워준다는 부모들과 유치원교양원들의 이야기를 자장가처럼 들어온 그들이다.

하기에 우리 아이들은 자기들이 누리는 행복의 크기는 다는 몰라도 그것이 어디서 오는것인가를 잘 알고있어 인생의 첫 국기게양식에 참가하여 누구나 고개를 높이 쳐들고 맑은 눈동자에, 나어린 가슴마다에 성스러운 우리 국기의 세찬 펄럭임을 깊이 새겨안고있는것이다.자기들의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는 우리 조국의 국기를 더욱 높이 휘날릴 보답의 첫 마음을 가다듬고있는것이다.

어리고 작은 가슴들을 당당하게 펴고 인생의 첫 국기게양식에 참가하는 신입생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더욱 뜨겁게 갈마드는 하나의 생각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 우리당,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 대한 고마움이며 성스러운 공화국기아래서 우리 후대들의 삶은 행복하게 꽃펴나고있다는것이다.

정녕 아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우리의 존엄높은 공화국기를 굳건히 지켜주시고 더 높이 휘날려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이 있어 이 땅의 새세대들은 저렇게 당당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인생의 첫 국기게양식에 참가하고있는것이 아닌가.

인생의 첫 국기게양식! 이 뜻깊은 순간을 맞이한 소학교신입생들의 대견한 모습을 바라볼수록 우리의 가슴은 세차게 높뛴다.

성스러운 우리 국기아래서 새세대들의 행복한 삶은 더욱 아름답게 꽃펴날것이며 우리의 나어린 주인공들은 앞으로 나라의 기둥감이 되여 저 국기를 지키고 떠받들고 빛내이며 자기들의 삶도 빛내여가리라는 확신이 굳어진다.

뜻깊은 개학날 우리 조국의 운명과 미래를 안고 세차게 나붓기는 공화국기,

바라볼수록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은혜로운 사회주의 내 조국에 대한 고마움을 사무치게 절감하게 된다.

가장 위대한 어머니의 품속에서 개학날의 뜻깊은 국기게양식은 앞으로도 영원히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조선사람된 긍지와 밝고밝은 앞날에 대한 신심을 더해주리라.

이 땅에 태여나 자라나는 행복동이들이 맞이하는 인생의 첫 국기게양식은 우리 새세대들의 밝고밝은 앞날을 축복하는 뜻깊은 순간으로 해마다 변함없이 펼쳐질것이다.

글 본사기자 박춘근

사진 본사기자 리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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