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단계의 투쟁성과를 위해 경험과 교훈을 깊이 새기자

지난해 산림복구사업정형을 놓고


제2차 산림복구사업의 첫해 투쟁이 시작되였다.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한 산림복구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자면 지나온 투쟁과정에서 경험과 교훈을 정확히 찾고 실제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강구하는것이 필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복구사업은 엄혹한 자연속에서 어린 나무모를 키워 심고 해를 이어가며 가꾸어야 하는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며 나라의 모든 산들을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입니다.》

각지에서는 지난해를 완충기의 해로 정하고 산림복구의 새로운 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들을 원만히 갖추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진척되였다.

온 나라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높은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고 산림복구사업에 떨쳐나 나무종자채취, 나무모생산, 나무심기, 사방야계공사를 비롯하여 산림복구지표별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자기 고장에 황금산, 보물산의 새 력사를 펼치기 위해 힘과 열정을 다 바쳐온 북창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학생소년들의 애국적헌신성에 의하여 북창군 회안역-덕천시 남덕역일대에 무성한 경제림이 펼쳐져 산림조성사업에서 또 하나의 전국적인 본보기가 창조되였다.

리원군에서는 해마다 잣접림조성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 지난해에만도 수백정보의 잣접림에서 많은 량의 잣을 수확하여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였다.

이밖에도 신천군과 대안구역, 라진구역 등 많은 시, 군, 구역들에서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산림조성사업에서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대중적인 산림조성사업이 더욱 활발히 전개되여 지난해 첫 모범산림군칭호를 쟁취한 지역들이 배출된데 이어 많은 시, 군들에서 산림복구사업을 모범산림군칭호쟁취운동과 밀접히 결부시켜 모체양묘장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용재림과 기름나무림, 종이원료림과 같은 경제림조성에서 성과를 확대해나갔다.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세찬 불길속에 지난해 전국적으로 수천개 단위가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았다.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자신들의 땀과 노력으로 반드시 더 좋은 래일을 당겨오겠다는 의지를 안고 산림복구와 관련한 정책적과업들을 중도반단함이 없이 근기있게 추진한 결과이다.

이처럼 일군들이 산림복구사업을 과학성과 전망성이 담보되도록 목적지향적으로 꾸준하게 내민다면 능히 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의 산림복구사업을 상승궤도에 올려세울수 있다.

그러나 지난해 산림복구사업에서는 편향도 나타났다.

산림복구는 꾸준한 실천력을 발휘할 때만이 성과를 안아올수 있는 장기적인 사업이다.

정확한 목표가 없이 일한다면 장기성을 띠는 산림복구의 길을 마지막까지 가지 못한다.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미래를 내다보며 완강하게 내밀어야 확실한 진전을 가져올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역들에서는 똑똑한 목표도 세우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산림복구사업에 림해나섬으로써 여러가지 결함을 초래하였다.

부령군에서는 나무모생산계획을 심히 미달하였으며 향산군에서는 사방야계공사를 비롯한 산림보호사업을 홀시하고 방임한데로부터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국토를 보호하는 사업에 저애를 주었다.

단순히 계획량의 많고적음이나 조건의 좋고나쁨에 빙자할 일이 아니다.

당정책에 대한 믿음과 앞날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없는가, 산림복구사업에 사활을 걸고 나섰는가.결함의 근원을 바로 여기에서 찾아야 할것이다.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려는 인생관을 지니고 산림복구의 길을 변심없이 걸어나가야 조국과 후대들앞에 떳떳한 모습으로 나설수 있다.이것이 지난해의 산림복구사업에서 찾게 되는 하나의 교훈이다.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지방이 변하는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있는 오늘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을 잘하는것은 지역의 경제적자원과 원료원천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조성하고 적극 동원리용하여 지방자체의 발전능력을 키우는데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부각되고있다.

일찌기 당에서는 모든 산들을 먹을것도 나오고 입을것도 나오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국의 많은 시, 군들이 행복의 터전을 가꾸고 귀중한 재부를 마련해나간다는 희열에 넘쳐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서 뚜렷한 전진을 가져오고있을 때 우에서 지적한 지역들은 계획된 과제수행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였으니 어찌 보배산, 보물산에 대하여 생각이나 할수 있겠는가.

산림복구가 단순히 산에 나무나 몇그루 심는것이 아니라 실지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문제라는 관점을 가지고 이 사업에 운명을 걸고 떨쳐나설 때만이 성과를 거둘수 있다.

회령시를 보자.

시에서는 해마다 산림복구사업에서 높은 실적을 냈다.특히 지난해에는 수백정보의 산열매림을 조성하고 사방야계공사를 강하게 추진시킨것을 비롯하여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의 모든 면에서 또다시 큰걸음을 내짚었다.

만일 시일군들이 당면과업수행에만 급급하였더라면 이와 같은 결과를 기대할수 없었을것이다.

자기 지역의 모든 산들을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에 이바지하는 믿음직한 원료림으로 만들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안고 부단히 새로운 목표를 내세우고 하나하나 실천해나간 결과이다.

그 밑바탕에는 당정책관철에서의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지니고 모든 일을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담보할수 있도록 작전하고 실천해나간 이곳 일군들의 무한한 충실성, 열렬한 조국애가 놓여있다.

이 지역뿐이 아니다.

세포군에서는 산림감독분소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감독분소들마다 수십정보의 산열매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였다.그리하여 군적으로 지난해 수백정보의 산열매림을 조성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삼지연시에서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인 백두산지구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자체로 생산한 기생벌을 2 000여정보에 방사하여 산림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미리막을수 있게 하였고 장강군에서는 사방야계공사단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사방야계공사에서 실적을 낼수 있게 하였다.

이 지역들이라고 하여 다른 시, 군들보다 조건이 좋은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곳 일군들은 산림복구사업을 중요정책과제로 확고히 틀어쥐고 계획적으로 산림자원을 늘여나갔고 후대들에게 물려줄 재부가 사소한 피해라도 입을세라 보호관리사업을 책임적으로 전개하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뚜렷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일하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이렇듯 알속있는 결과가 이루어진다는것이 지난해 투쟁과정에 얻은 귀중한 경험이다.

높은 목표는 필연적으로 정신력의 앙양과 고조를 불러오고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게 하지만 근시안적인 사업태도는 눈앞의 리익만을 우선시하는 오분열도식일본새를 낳게 하며 이런 곳에서는 그 어떤 혁신과 발전을 기대할수 없다.

안변군과 동창군, 강령군, 사동구역 등이 그런 지역이라고 할수 있다.

이 군, 구역들은 지난해에 산불막이선보수를 비롯하여 산림복구사업의 지표별과제를 심히 미달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후손만대의 재부를 마련하는 사업에 품을 들이지 않고 일하는 흉내나 내는 소극성과 눈치놀음이 빚어낸 결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이러한 편향들이 나타나게 된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해당 지역의 일군들이 조국의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당정책적요구를 무조건적으로 접수하지 않고 그 집행에 사활을 걸고 목적지향성있게 실천하지 않은데 있다.또한 장기화되는 산림복구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한 그릇된 관점과 태도에 기인된다.

당정책의 진수를 똑바로 파악하지 못하면 그 집행에서 형식주의를 범하게 된다.

산림복구는 멀리 앞을 내다보며 끝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할 사업이며 그 앞장에는 일군들이 서있어야 한다.

산림복구사업에서도 형식주의와 오분열도식일본새는 금물이며 산림복구사업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이 어떤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얼마만한 분발력을 발휘하며 책임적으로 과업을 집행하는가에 따라 결정되게 된다.

이것이 지난해 산림복구사업에서 찾게 되는 다른 하나의 교훈이다.

이번 기회에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서 산림복구계획을 미달한 와우도구역, 판문구역과 병해충피해방지사업을 소홀히 한 옹진군의 일군들도 자기들이 범한 실책을 대담하게 인정하고 개진을 가져오기 위해 배가로 노력하여야 한다.

오늘날 산림복구사업은 모든 산들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실지 쓸모있는 산으로 만들어야 하는 당의 사상관철전, 자연과의 전쟁으로 더욱 부각되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지난해 산림복구사업의 경험과 교훈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나라의 모든 산들을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쓸모가 있게 개조하기 위한 새로운 단계의 투쟁을 끊임없는 혁신에로 선도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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