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으로 화목한 집단
김책시 송중농장 제1작업반 농장원들속에서 서로 돕고 위해주는 미풍이 활짝 꽃펴나고있다.
언제인가 부모없는 한 농장원의 결혼식이 있을 때였다.작업반원들은 자기 집의 경사처럼 여기며 모두가 떨쳐나 신랑, 신부의 첫날옷으로부터 시작하여 결혼식준비를 위한 일에 자신들의 진정을 아낌없이 바쳤다.그리고는 새살림을 펴는데 필요한 생활필수품과 가정용품들도 성의껏 마련해주었다.
그뿐이 아니다.얼마전에도 이들은 자식들을 인민군대에 내보낸 한 농장원의 살림집을 짧은 기간에 번듯하게 새로 꾸려주어 그가 농사일에 발벗고나설수 있도록 하였다.
작업반이 이렇듯 화목한 집단으로 된데는 한개 작업반의 농사일뿐 아니라 그들의 생활도 자신들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자각을 안고 지성을 아낌없이 기울이고있는 작업반초급일군들의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다.
가정일로 걱정하는 한 농장원의 마음속고충을 풀어주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닌 작업반장이며 성격상결함으로 사람들의 말밥에 오르군 하던 한 농장원을 친형의 심정으로 이끌어준 당초급일군을 비롯하여 작업반의 화목과 단합을 위해 기울인 그 수고와 진정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하기에 작업반에는 언제나 따뜻한 사랑과 정이 공기처럼 흐르고 해마다 맡겨진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할수 있었다.
오늘도 이곳 작업반원들은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한 집단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