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확지농사를 어떻게 추켜세웠는가

경성군 일향농장의 경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경성군 일향농장에서는 최근년간 알곡생산을 계통적으로 늘여 지난해에 몇년전에 비하여 2배이상의 수확을 거두고 계획을 170%로 넘쳐 수행하였다.

농장에서 중시한 문제는 소출이 적게 나던 밭을 논으로 풀어 벼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전반적인 포전의 지력을 한층 높이는것이였다.

몇해전 농장에서 수십정보의 밭을 논으로 풀데 대한 문제가 상정되였을 때였다.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한두정보도 아닌 그 많은 저수확지를 자체의 힘으로 논으로 전환시킨다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것이였다.

하지만 김남숙경리는 당정책대로 알곡생산에서 벼와 밀의 압도적비중을 보장하자면 밭을 무조건 논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일군들과 함께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

여기서 중요하게 틀어쥔 문제가 당해에 농사를 지을수 있게 공사를 와닥닥 끝내는것이였다.

그러자면 거름을 종전보다 더 많이 내는것과 함께 포전정리, 물보장 등 방대한 과제를 해제껴야 했다.제일 품이 드는것은 물보장을 위한 구조물공사였다.온포천으로부터 농장포전에 흘러드는 10여리 물길구간에 수십개의 구조물을 새로 건설해야 하였다.

그럴수록 일군들은 연구를 깊이 하여 현실적인 방도를 찾고 모내기전으로 공사를 끝낼수 있게 사업을 조직하였다.공사의 선후차를 바로 정한데 기초하여 당면한 영농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였다.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굴착기와 륜전기재, 연유, 세멘트 등을 마련한데 이어 농장원들과 함께 공사장에서 일하면서 현장지휘를 혁신적으로 해나갔다.기능이 높은 농장원들을 구조물공사에 망라시켜 그들이 그날 과제는 그날로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이끌었다.

이때 일군들은 물길의 제일 알맞는 위치에 물대기시설을 건설하는 문제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농장에서는 영양성분이 많은 흙을 깔고 거름을 더 내는것과 함께 논두렁을 지으면서 논을 풀기 위한데 힘을 넣었다.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마침내 일부 사람들이 꽤 해낼수 있겠는가고 우려하던 공사는 모내기전에 끝났다.

오랜 기간 근심거리로 되여온 저수확지가 짧은 기간에 벼생산을 늘일수 있는 귀중한 밑천으로 된것도 기쁜 일이였지만 일군들의 달라진 관점과 일본새는 농장원들에게 더 큰 신심을 주었다.

저수확지로 알려진 전반적인 포전들의 지력을 개선하여 소출을 높인 사실도 일군들의 혁신적인 사업기풍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지난 시기 농장에서는 무턱대고 지력을 높인다고 하면서 일률적으로 포전에 거름을 냈다.결국 품은 품대로 들이면서도 수확고는 별로 오르지 않았다.

교훈을 찾은 일군들은 필지별로 낼 거름의 종류와 량을 과학적으로 확정하고 토지를 개량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일군들이 얼마나 품을 들이였는가는 산성화된 토양개량사업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농장주변에는 석회석원천이 없다보니 부득불 100여리 떨어진 곳에서 수백t의 소석회를 운반해야 하였다.그때에도 일군들은 연유와 륜전기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계획한 소석회를 전부 운반하도록 하였다.

결과 전반적인 포전에서 수확고가 눈에 띄게 높아져 지난해에는 정보당 8t이상의 소출이 났다.

현실은 아무리 척박한 땅이라고 해도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얼마든지 농사를 잘 지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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