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은정어린 별천지에 넘치는 향유의 웃음소리
수많은 사람들이 삼지연시에서 즐거운 관광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북부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특색있는 사계절산악관광지로 자기의 매력적인 모습을 더욱 일신해가는 삼지연시에 대한 관광이 진행되고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훌륭하게 꾸려진 호텔들과 려관들에서 숙식하면서 삼지연지구경관부감, 온천욕, 스케트타기 등 삼지연특유의 정서와 별미를 맛보며 관광의 나날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답사자들의 관광길은 베개봉전망대로 오르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베개봉으로 향하는 길에서 사람들은 저저마다 백두산천지와 백두산밀영, 리명수폭포를 비롯한 백두산지구를 편답한 소감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윽고 베개봉스키장에 설치된 삭도에 오르니 마치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훨훨 날아오르는 심정이였다.하늘길에 몸도 마음도 싣고 천지개벽된 삼지연시의 전경을 굽어보는 쾌감이란 정녕 그 무엇에도 비길데 없었다.
관광안내를 맡은 삼지연관광려행사 석진희동무는 해발높이가 1 621m이고 상대높이가 220m정도인 베개봉정점에 베개봉호텔이 자리잡고있다고 하였다.
그의 말을 들으며 락하산모양의 특색있게 꾸려진 전망대에 오르는데 누군가가 《백두산이 보인다!》라고 웨치는것이였다.
그 소리의 임자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느라니 저 멀리 구름너머로 머리에 흰눈을 떠인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웅건장중한 모습이 신비롭게 안겨들었다.
듣던바그대로 이곳 베개봉의 전망대에서 백두산을 바라볼수록 이름 못할 감흥을 자아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삼지연시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그야말로 한폭의 대형전경화를 마주한것만 같았다.
기후관광, 생태관광 등을 다 할수 있는 이곳에서 맑고 정갈하고 시원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아름답고 장쾌한 자연경관을 바라보는 기쁨은 오직 삼지연관광으로만 맛볼수 있는 하나의 매력인것이다.
안내원은
그러면서 베개봉이 유명한 리유의 하나는 스키때문이라고, 스키를 타고 주로를 내리지칠 때의 쾌감은 한생을 두고 잊지 못할것이라고 웃음을 함뿍 담고 말하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누구나 기쁨을 금치 못하는데 올해 겨울에 첫눈이 내리면 다시 오겠다는 중앙통계국 부원의 말에 관광객들은 호응하였다.
그러는 사이에 어느덧 어둠이 깃들었다.
관광객들과 함께 호텔마당에 나와 시내를 굽어보니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서 발산하는 빛이 별무리를 이루어 마치 구름우를 날으는 심정이였다.
이렇게 즐거운 관광의 첫날밤을 보낸 관광객들은 다음날 아침 삼지연시의 거리들에 나섰다.
건축물들사이에 호상성, 호환성, 련결성이 훌륭하게 보장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보며 베개봉다리에 들어서니 벌써 여러번이나 이곳을 찾았지만 올 때마다, 볼 때마다 새라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켜 기쁨을 금할수 없었다.
여름에는 뽀트장으로, 겨울에는 스케트장으로 리용한다는 자연못이며 민속놀이장과 아담하게 지은 정각들…
하천과 숲, 공원과 휴식터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여 친환경적인 건축형성을 실현한것은 산간문화도시의 또 하나의 자랑이였다.
삼지연지구전체가 옹근 하나의 관광지라고, 도시의 원림경관을 어떻게 조성하여야 하는지 이번 기회에 또 하나 배우는것같다는 남포시의 한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관광객들은 백두산밀영온천이 있는 밀영호텔로 관광길을 이어갔다.
백두산밀영온천은 소화기계통질병과 피부병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이 온천수를 약수로도 리용할수 있는데 심장혈관계통, 비뇨기계통의 질병과 류행성간염후유증, 만성간염 등의 치료에 아주 좋다.
안내원의 말에 의하면 밀영호텔 1층홀을 지나면 실내온천장과 야외온천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박하, 솔잎, 은행나무잎, 당귀, 역삼을 리용하여 온천욕을 할수 있다고 한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관광객들은 서둘러 자기 마음에 드는 온천장으로 향하였다.
부전군의 한 주민은 피로가 말끔히 가셔지면서 얼마나 기분이 거뜬한지 모르겠다고 기쁨에 넘쳐 말하였다.
온천수를 리용하여 삶은 닭알맛도 그러하지만 제손으로 장작불을 피우고 구운 감자를 맛보는 기분이란 참으로 류별났다.
온천의 더운 김이 안개마냥 피여오르는 곳에서 백두산천연수림의 맑고 청신한 공기와 함께 맛보는 닭알과 구운 감자의 맛, 정녕 그것은 이곳에서만 느낄수 있는 별미중의 별미인것이다.
밀영호텔의 온천욕으로 몸과 마음이 거뿐해진 관광객들은 숙소들에서 즐거운 저녁의 한때를 보냈다.
밤은 깊어갔지만 그들은 쉬이 잠들지 못했다.
하루종일 웃고 떠들며 보낸 즐거운 시간을 추억하기도 하고 또 다음날에는 어떤 아름답고 황홀한 광경을 마주할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마냥 설레이는 마음들이였다.
다음날 관광객들은 백두산지구 체육촌에 위치하고있는 빙상호케이경기관으로 향하였다.
이곳에서 서로 앞서거니뒤서거니 주로를 달리며 시간가는줄 모르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기쁨이 한껏 어리여있었다.
그런가하면 스케트타기에 어지간히 지친 축들은 어서 삼지연의 특산을 맛보자며 식당들로 향하였다.
삼지연시특유의 농마국수와 감자꽈배기, 감자지짐을 맛보고는 곱배기를 청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특히 구수한 감자차와 백산차는 삼지연시의 특산으로 온 나라에 소문을 내고있다는것이였다.
이뿐이 아니다.
훌륭하게 꾸려진 종합오락관, 피로회복원 등에서 여러가지 기재를 리용하여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백두산기슭에 솟아난 별천지에서 즐거운 관광의 나날을 보내며 사람들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누려가는 새 생활, 새 문명향유의 기쁨이 얼마나 큰가를 가슴벅차게 절감하고있다.
백두의 대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삼지연지구에 넘치는 인민들의 웃음소리, 정녕 그것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꽃피워준 행복의 메아리인것이다.
글 본사기자 주령봉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