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개막
제24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개막되였다.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람회에는 조선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 조선만경무역회사, 백운산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한 우리 나라와 로씨야, 중국, 몽골, 스위스, 타이의 290여개 기업체와 회사들에서 선진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이 출품되였다.
전자, 기계, 건재, 농업, 보건, 수산, 경공업, 식료일용 등의 1 700여종에 수만점에 달하는 제품들이 청년중앙회관과 옥류전시관 구획에 나뉘여 전시되여있다.
전람회기간 경제교류와 협조를 위한 기업소개 및 제품설명회도 있게 된다.
개막식이 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 관계부문, 출품단위 일군들과 여러 나라 대표단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윤정호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개막식에 참가한 여러 나라 대표단들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평양국제상품전람회가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다방면적인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국제적인 경제회합으로 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과 대외경제관계를 강화하면서 쌍무적 및 다무적협조를 계속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일관한 대외경제정책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대외경제관계를 끊임없이 확대해나갈것이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확언하였다.
그는 전람회가 자주와 친선, 공동의 발전과 번영이라는 자기의 사명에 맞게 성과적으로 진행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개막을 선언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