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에고치생산에 힘을 넣어야 합니다.》

강서잠업관리소는 지난해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년간 고치생산계획을 초과수행하고 다수확작업반들과 많은 다수확자를 배출하였다.

이런 성과는 어떻게 이룩되였는가.

사실 관리소의 대부분 뽕밭은 비탈밭인데다가 지력 또한 낮아 뽕잎수확량이 많지 못하였다.

구태의연한 방식으로는 고치생산장성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이 명백한 조건에서 일군들은 뽕밭의 지력을 높이는것과 함께 대담하게 이른봄누에치기방법을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이 방법대로 봄누에치기를 두번에 나누어 진행하면 로력과 자재 등을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을뿐 아니라 누에병발생을 억제하여 높은 생산성을 보장할수 있었다.

물론 이른봄누에치기가 리론적으로는 가능하였지만 그렇다고 하여 무작정 내려먹일수는 없었다.

관리소에서는 생산실적이 제일 떨어진 작업반들에서 시범을 창조하여 낡은 경험에만 매달리는 사람들의 경직된 사고방식을 깨버리기로 하였다.

일군들은 작업반들에 나가 기술전습도 진행하고 종업원들에게 누에의 생리적특성에 맞는 누에치기방법들도 구체적으로 알려주면서 요구성을 높여 당해에 고치생산을 종전의 1.5배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종업원들의 인식에서는 새로운 긍정적변화가 일어났고 다음해부터는 앞선 누에치기방법의 도입단위가 늘어났으며 그 이듬해에는 관리소의 모든 단위에 도입되였다.

이른봄누에치기가 널리 진행되는데 맞게 관리소에서는 뽕잎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배가의 힘을 넣었다.

종전에는 수평재배방법으로 뽕나무를 키웠다.이렇게 하니 뽕잎이 좁은 공간에서 밀집되여 자라기때문에 빛합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것은 물론 뿌리가 깊이 내리지 못하여 뽕나무가 가물피해를 쉽게 입었으며 뽕잎의 질도 저하되였다.

이로부터 관리소에서는 수직재배에 의한 새로운 뽕나무재배방법과 함께 뽕잎의 솎음수확방법을 받아들이였다.결과 정보당 뽕잎수확량을 훨씬 늘여 고치생산장성을 담보할수 있었다.

현실은 새롭고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사업을 내밀어야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글 및 사진 김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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