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새에 정신상태가 비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람의 정신상태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지만 그것을 거울과도 같이 비추어볼수 있고 또 평가할수 있는것이 있다.바로 일본새이다.
비록 요란한 언사는 쓸줄 모르고 겉보기에는 수수하고 소박해도 일단 혁명과업을 맡으면 무조건적으로,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사람은 언제나 훌륭한 정신상태가 엿보이는것으로 하여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기마련이다.
어느한 공장에서 일하고있는 녀성선반공에 대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공장일군들의 말에 의하면 그는 가정주부이지만 수십년을 선반공으로 일하면서 언제한번 기대를 멈추지 않고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한다는것이다.자식을 가진 어머니인데 좀 쉬라고 사람들이 권고할 때마다 그는 이렇게 말하군 한다고 한다.
《나라일이자 집안일이나 같지 않습니까.》
이 짧은 한마디에서 그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보게 된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말없이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다.맡은 혁명과업을 무조건 수행하겠다고 발벗고나서고 또 시작한 일은 끝까지 완벽하게 해제끼는 사람들이 바로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당과 조국을 받드는 충신, 애국자들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와 반면에 나라일은 어떻게 되든 자기 리속만을 채우기 위해 분주히 뛰여다니는 사람은 설사 쉽고 헐한 일을 맡겨주어도 조건타발만 앞세우면서 언제한번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그런 사람에게서는 그 어떤 훌륭한 결실도 기대할수 없다.
누구나 다시금 명심하자.
사람의 일본새에는 사상정신상태가 그대로 비낀다는것을.
거창한 변혁의 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오늘날 당과 조국앞에 자기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검증받으려거든 맹세를 잘 다지고 목청껏 구호를 웨치기 전에 자기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각오와 결심을 가다듬고 혁명과업수행에 혼심을 쏟아부어야 한다.
누구나 깨끗한 량심을 지니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후대들을 위해 생의 순간순간을 값높은 투쟁과 위훈으로 수놓아가자.
바로 그길에 당에 대한 충성,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있다.
본사기자 김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