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리의 변천은 무엇을 깨우쳐주고있는가
삼광리,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이 자그마한 산간벽지의 농촌마을의 지명과 위치를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농촌의 세기적락후성이 다분했던 운전군의 막바지골 삼광리가 문명한 도시, 현대적인 산업지구를 방불케 하는 표준실체로,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아름답게 전변된것이다.
지금 이곳 삼광축산농장으로는 축산부문만이 아닌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도, 시, 군을 비롯한 각지의 당, 행정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없이 찾아오고있으며 선진성과 현대성을 지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독특한 발전상을 직접 체감하며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하다면 삼광리의 변화가 우리 일군들에게 깨우쳐주는것은 무엇인가.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혀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일군들 누구나 체감한바와 같이 삼광축산농장의 변천은 너무도 오래동안 당연한것으로 굳어질대로 굳어진 축산과 농산, 농촌마을에 대한 전통관념을 깨뜨렸다고 할수 있다.착유장의 지능착유체계도 그렇고 시설모재배장의 현대적인 순환식모재배장치, 젖제품생산장의 지능화된 체계를 비롯하여 정보화, 지능화, 집약화, 공업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였다.
어디 그뿐인가.이곳 농장은 현대화된 축산기지이면서도 나라의 4 000분의 1에 해당한 지역단위로서의 모든 기능과 징표를 높은 수준에서 갖춘 교본적이고 리상적인 인민의 재부라고 말할수 있다.
특색있는 소층, 단층살림집들과 무게있게 들어앉은 문화회관, 현대적인 상점, 식당을 비롯한 봉사시설들, 이채롭게 꾸려진 공원이며 정갈한 맛이 나는 리병원, 자연에네르기를 리용하는 전력생산시설들…
강원도의 한 일군은 어느모로 보나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삼광축산농장의 이곳저곳을 돌아보고 자기의 소감을 이렇게 말하였다.
지난 시기 축산부문을 맡고있는 일군으로서 나자신도 사양공들이라고 하면 의례히 산발을 타면서 방목을 하는것으로, 또 그렇게 하는것이 당연한것으로만 여겨왔다.하지만 축산현대화의 제반 요소가 전례없는 경지에서 실현되고 살림집과 공공건물을 비롯한 모든것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꾸려진 삼광리의 변천은 굳어질대로 굳어진 경직과 협소한 안목에 매달려있던 나를 정신이 번쩍 들게 하였다.오늘날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리상과 창조의 목표가 어느 높이에 올라서야 하는가를 다시금 깨우치게 하는 중요한 계기였다.…
생산방식과 로동생활, 농촌문명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뒤바꾼 삼광리의 개벽은 이렇듯 한개 부문과 지역, 단위의 오늘과 래일을 책임진 우리 일군들이 새것을 지향하는 높이가 어느 경지에 이르러야 하며 그것을 실현하자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를 그 어떤 리론이 아닌 눈앞의 실물로 명백히 깨우쳐주고있다.
창조의 목표와 기준을 부단히 높이!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창조물은 시대를 대표하는 최상의것으로 되여야 한다는 우리 당의 창조의 세계를 깊이 새겨야 한다.
지금 많은 일군들속에서 우리 당이 리상하는 변혁의 높이, 개변의 정도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 새것을 부단히 지향하고 창조해나가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승화되고있다.
하지만 일부 일군들의 사업기풍을 투시해보면 아직까지 맡은 일을 어제날의 기준에 맞추어 대충대충 해놓는 본새가 적지 않게 발로되고있다.
이런 일군들은 례외없이 지난 시기의 낡은 도식과 틀, 경험주의에 깊숙이 빠져 어느것이 낡은것이고 어느것이 지향적인지 가늠조차 못할뿐 아니라 지어 새것을 창조했다고 해도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 창조물을 만들어놓고 《이쯤하면》 하는 만족감에 사로잡혀 자신을 위안하고있다.
일군들이 지닌 리상의 높이이자 발전과 비약의 힘찬 보폭이다.
당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이 원대한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며 일단 시작한 일은 완강하게 내밀어 끝장을 보는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고 중요하게 강조하는 진의도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일군들은 삼광리의 변천을 체감하며 감탄만 할것이 아니라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이 내세우는 변혁의 높이, 개변의 정도에 대하여 똑바로 인식하여야 하며 언제나 높은 목표를 지향해나가야 한다.
중요하게는 무엇을 하나 목표하고 실현해도 모든 일을 비과학적으로 똑똑한 기준도 없이 대충대충하는 버릇부터 떼버려야 한다.그럴 때만이 모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기에 앞서 이것이 당의 구상에 맞는가,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가를 정확히 따져보며 그 하나하나를 최고의 높이에서,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할수 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하고있는 시대는 대단히 높은 수준에서 끊임없이 발전하는 변천의 시대이다.어제날의 자그마한 성과에 만족하면서 그것을 끊임없이 갱신, 향상시켜나가려는 결심과 노력이 없다면 기필코 시대의 기슭으로 밀려나게 된다.
창조의 목표와 기준을 부단히 갱신하고 향상시켜나가는 여기에 오늘날 일군으로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담보가 있다.
일군들은 거창한 변혁의 시대인 오늘날 당의 의도에 맞게 창조의 목표와 기준을 부단히 높이 세우고 모든것을 새롭게, 통이 크게 설계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하며 만족을 모르는 일본새를 지니고 성과를 끊임없이 갱신, 향상시키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말공부할 시간이 더는 없으며 오직 줄기차게 투쟁하고 부단히 개벽하여 무조건 변화된 환경, 갱신된 실체들을 만들어내야 한다는것이 당의 의도,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모든 일군들은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가 집약화된 삼광리의 변천이 깨우쳐주는 진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 언제나 당의 의도, 현실의 요구에 보폭을 맞추어 높은 목표와 기준을 끊임없이 내세우며 완강히 실천해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사회주의리상향을 하루빨리 일떠세워야 할것이다.
글 본사기자 윤명철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