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초소에 바쳐가는 순결한 량심
인적드문 산중에서 맡은 일에 혼심을 다 바쳐가는 보천군송배전소의 종업원들이다.
자기들이 바치는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더 부강해질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는듯 구리빛얼굴마다에 남다른 긍지와 기쁨이 한껏 어려있다.
끝없이 뻗어간 송전선들에 어머니조국과 이어진 애국의 혈맥을 잇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량심의 자욱을 새겨가는 그 모습은 얼마나 미더운것인가.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간직되여있으리라.드놀지 않는 철탑마냥 조국의 부강번영을 떠받드는 초석이 되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밑거름이 되려는 고결한 인생관이.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와 애착을 안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성실한 근로자들이 남모르게 새겨가는 그런 헌신의 자욱들이 모이고 합쳐져 조국의 휘황할 래일이 더욱 앞당겨지게 되는것 아니랴.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