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사업에서 협동을 중시하여


서로 배우고 배워주며


이번에 우리는 각종 수지벨트들의 생산을 공업화할수 있는 기술을 연구완성하였다.

전공분야가 아닌 나노복합수지벨트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우리가 협동한 단위들은 적지 않다.

첫 협동단위는 어느한 닭공장이였다.

우리가 고심을 들여 생산공정을 세우고 시제품을 만들었을 때 질적지표는 그리 높지 못했다.공장에서는 그것을 조금도 탓하지 않고 오히려 국산화된 수지벨트가 나왔다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시험도입을 적극 방조해나섰다.

공장기술집단에게서 많은것을 배우며 우리는 생산기술을 발전시키고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었으며 경험도 많이 쌓았다.

탄광용수지벨트를 개발할 때에는 더 많은 단위들과 협동해야 하였다.

특히 벨트심지로 쓰일 직물개발은 전공분야가 아니다보니 연구사업이 무척 힘들었다.우리는 경공업부문의 과학연구단위들, 생산단위들과의 협동으로 어려운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갔다.어느한 탄광의 박사지배인도 기발한 착상을 제안하였다.

이렇게 모두가 지혜와 힘을 합치니 모든 문제들이 술술 풀려나갔고 그 어떤 난관도 두렵지 않았다.

협동의 원활성을 보장하자면 그 과정이 서로가 배우고 배워주는 마당이 되여야 한다.

지식과 기술, 경험을 교환, 공유하는 마당에 의도적으로 뛰여들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진심으로 협력해나갈 때 더 높은 연구목표를 달성할수 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나노과학기술연구소 소장 백운영


지식을 합치기 전에 뜻과 지향을


협동의 효률성을 높이자면 본위주의울타리를 허물고 서로 지지보충하면서 집단주의를 높이 발양해야 한다.

분리막에 의한 에네르기절약형사탕액농축기술을 개발할 때였다.

기술방안설계로부터 공정구성도작성 등 모든것을 자체로 연구해내야 하는 초행길이였다. 협동연구의 나날에 연구단위들은 진심으로 협력하고 서로 존중하고 방조하면서 단합된 힘으로 난관을 뚫고나갔다.

분리막기술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진행해온 귀중한 연구자료들을 주저없이 내놓고 토론마당에 적극 뛰여들어 기발한 착상으로 실마리를 찾았다.하여 우리 식의 농축기술방안을 빠른 기간안에 완성할수 있게 되였다.설비와 장치들의 제작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협의회도 수십차례나 진행되였다.만일 연구단위들이 자기 단위의 특성을 내세우며 본위주의를 부리면서 마음을 합치지 않았다면 그처럼 짧은 기간에 사탕액농축기술을 개발하고 현장도입에서 성공할수 없었을것이다.

선진적인 평막형분리막생산공정을 일떠세울수 있은것도 연구단위들사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창조적지혜를 합쳤기때문이다.

본위주의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모든 대학, 연구단위들, 생산단위들이 지식과 기술을 합치기 전에 뜻과 지향을 합치고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해나갈 때 과학의 힘을 배가해나갈수 있다.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비날론연구소 소장 성광호


국가적리익을 우선시할 때


새 기술을 다른 단위들에 보급하는것도 또 하나의 협동과정이라고 볼수 있다.여기서 우선시해야 할 점은 국가적리익을 중시하는것이다.

우리 탄광에서는 도입일반화할 가치가 있는 연구성과들이 나오면 다른 단위들에 확대도입하는 사업을 장려하고있다.

2년전 탄광에서는 종전에 비해 베아링수명을 훨씬 늘일수 있는 기술을 연구해내였다.우리는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기술지도서를 만들어 모든 탄광들에 확대도입하도록 하였다.그때 많은 단위들이 우리 탄광에서 새 기술경험을 배워갔다.새 기술교류를 진행하는 과정에 우리는 그 단위들로부터 창발적의견들을 받고 베아링수명을 늘이는 기술을 더 발전완성시킬수 있었다.

올해 탄광에서는 보다 적은 원가로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실리있는 고압전동기기동장치를 새롭게 연구해냈다.결과 접점수명이 늘어나고 전력계통의 안전성이 높아졌다.

생산실천에서 은이 나는것을 본 우리는 평남탄전의 많은 탄광들에 보급사업을 진행하였다.

새 기술만 보급한것이 아니였다.그곳 탄광들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들으면서 그리고 기술교류를 활발히 벌리면서 우리는 장치의 효률을 보다 개선할수 있는 방도와 함께 석탄증산을 위한 현실성있는 기술제안들도 탐구해내였다.이 나날에 국가적리익, 전망적리익을 중시하는것이 곧 자기 단위의 리익과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

강서탄광 지배인 손성철


기술혁신목표수행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소형농기계생산종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신철이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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