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의 날에 다진 맹세를 지켜


농장의 참된 주인


강령군 동강농장 청년분조 분조장 김현일동무가 농사일을 한지는 2년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청년분조원들을 이끌어 척박한 저수확지를 옥토로 만들고 다수확을 이룩하였다.

농장에 탄원진출한 김현일동무가 청년분조의 분조장사업을 맡았을 초기에는 분조의 많은 청년들이 농사에 대한 신심을 가지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나 그는 부지런한 농사군에게는 좋은 땅, 나쁜 땅이 따로 없다고 하면서 자신이 먼저 앞채를 메고 거름원천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떨쳐나섰다.질높은 거름원천을 찾기 위해 그는 마을주변은 물론 멀리 떨어진 곳에까지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였다.

그의 뒤를 따라 청년분조원들모두가 떨쳐나섰다.

이렇게 애쓴 보람이 있어 청년분조원들은 그처럼 불리한 조건에서도 첫해 농사에서 높은 소출을 낼수 있었다.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김현일동무는 다음해에는 더 높은 알곡을 생산할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하게 투쟁하여 지난해에는 앞그루밀농사에서 청년분조가 생겨 처음 보는 좋은 작황을 마련하였다.

탄원의 날에 다진 맹세를 변함없는 실천으로 이어가려는것이 김현일동무가 지닌 마음속신조였다.

당의 뜻을 받들어 지금 이 시각도 농사일에 진정을 바쳐가는 그의 모습은 말해주고있다.

이 땅을 애국의 열과 정으로 가꾸어가는것처럼 가장 값높은 청춘의 영예와 보람은 없다고.

본사기자


공장이 자랑하는 실력가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금성뜨락또르공장에는 농기계생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하고있는 기술발전과 실장 방현일동무가 있다.

당의 은정속에 대학박사원을 졸업한 그가 공장에 탄원해온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전이였다.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신문과 TV화면에서 뵈온 그는 당에서 그토록 중시하는 농촌기계화를 실현하는데 자신의 한생을 다 바쳐갈 결심을 품게 되였다.이런 그였기에 공장에 들어온 첫날부터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고 우리 식의 농기계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대학시절 전자공학을 전공한 그에게 있어서 기계제작분야는 전혀 생소했지만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낮에는 생산현장에서 기계설비들의 성능과 동작원리에 정통하기 위해 애썼고 밤에는 기계공학과 관련한 도서들을 직심스레 파고들었다.

이런 불같은 노력이 있어 그는 공장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여 여러건의 기술혁신과 창의고안을 내놓았고 농기계생산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그는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오늘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창조의 낮과 밤을 이어가고있다.

본사기자


직포공처녀의 꿈


신의주방직공장에는 청춘의 푸른 꿈을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꽃피울 불같은 맹세를 안고 달려나온 청년들이 적지 않다.그들중에는 2직포직장 직포공 김동녀동무도 있다.

사회생활을 갓 시작하게 되는 청년들 누구나 그러하듯이 그도 중등학원졸업을 앞두고 생각이 많았다.여러가지로 생각하던 끝에 그는 고마운 당의 은덕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열망 안고 신의주방직공장에 사회생활의 첫발자국을 내짚었다.

학창시절은 학원에서, 처녀시절은 당의 사랑이 뜨겁게 슴배여있는 합숙에서 생활하게 된 그는 그때부터 더 많은 천을 짜서 당의 사랑에 보답하는 혁신자가 될 꿈을 간직하게 되였다.

처음 해보는 일인지라 쉽지는 않았지만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하신 사랑속에 꿈만 같이 흘러온 잊지 못할 학원시절을 되새겨보며 이겨내군 했다.

하루빨리 기술기능수준을 높여 더 많은 천을 짜내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는 그를 기능공들도 적극 도와주었다.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그의 사업과 생활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돌봐주었다.

집단의 다심한 사랑과 기대속에 그는 맡은 일을 잘하여 혁신자대렬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였다.그는 자기뿐만이 아니라 학원의 졸업생들모두가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었다.

오늘도 그는 더 많은 일을 하여 당에 기쁨을 드릴 일념 안고 하루하루를 혁신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본사기자 김일경




Copyright @ 2026 by The Rodong Sinm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