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더운 지하전초병들



또다시 새 탄맥을 찾아낸 2.8직동청년탄광 탄부들의 얼굴마다에 긍지와 기쁨이 한껏 어려있다.

석탄생산을 줄기차게 내밀수 있는 이런 기름진 탄맥을 찾아냈을 때 탄부가 맛보는 희열은 참으로 의미깊은것이다.

나라가 부강해지자면 공업의 식량이고 자립경제발전의 동력인 석탄을 많이 생산해야 한다.석탄이 많아야 전기를 꽝꽝 생산할수 있고 주체철, 주체비료를 폭포처럼 쏟아낼수 있다.

우리 국가의 륭성부흥을 견인해야 할 중추공업들이 다름아닌 석탄을 연료와 원료로 하고있다.

그래서 석탄을 가리켜 조국의 힘이고 열, 빛이라고 하는것이다.

바로 이런 숭고한 자각을 안고 깊고깊은 땅속막장길을 한생토록 걷고 대를 이어 걸으며 그 굽이굽이마다에 강한 분투의 자욱을 새겨가는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인간들이 바로 우리 탄부들이다.

하기에 당에서는 석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국가건설의 척후에서 가장 값높은 공훈을 세워가는 나라의 핵심, 나라를 위해 신념과 량심에 살고있는 참된 공민들이라고 값높이 내세워주고있다.

크나큰 그 믿음을 한생의 가장 값진 재부로 간직하고 오늘도 수천척지하막장길을 걷는 탄부들, 고귀한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 자립경제의 명맥을 튼튼히 하고 시대의 활력을 억세게 하여주는 지하의 미더운 전초병, 참다운 애국자들을 온 나라 인민은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한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동규




Copyright @ 2026 by The Rodong Sinm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