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에서 고온현상에 철저히 대처하자
최근 나라의 적지 않은 지역들에서 나타나고있는 고온현상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 특히 농업부문에서 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고온현상은 농작물의 소출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는 기상조건들중의 하나이다.
논벼만 놓고보아도 이삭이 생겨 자라는 시기와 이삭이 패고 물알드는 시기에 기온이 35℃이상으로 높아지면 생육장애현상이 일어날수 있다.
주요원인은 높은 온도의 영향으로 숨쉬기와 빛합성작용, 빛합성산물의 이동과 축적, 영양원소들의 흡수와 동화 등 전반적인 물질대사과정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되는데 있다.또한 토양의 환원과정이 세게 일어나 뿌리활성이 떨어지는데 있다.
재해성기상현상으로 조건은 불리하지만 얼마든지 이를 극복할수 있으며 또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고온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들이 어떤 각오와 일본새를 가지고 여기에 림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당 제9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알곡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야마다에 아낌없는 땀과 열정을 묻어왔다.그런 노력이 가을날의 풍요한 결실로 이어지는가 그렇지 못한가가 오늘의 하루하루에 달려있다.
오늘날 재해성기상현상에 대처하는 사업은 단순한 실무적문제가 아니라 당결정의 운명과 직결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이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불가능이란 없다.
농업부문 일군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자각하며 주동적인 자세에서 관개용수보장을 비롯하여 고온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치밀하게 작전하고 완강히 견인해나가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농작물의 안전한 생육을 보장할수 있게 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하는것이다.대중의 투쟁기세가 아무리 높아도 과학기술이 안받침되지 못하면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다.
실례로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 담수식으로 물을 대면 포전의 물온도가 점차 올라가면서 뿌리썩음병이 발생할수 있다.
이때에는 간단물대기를 진행하는것이 효과적이다.그래야 토양온도를 낮추고 산소함량을 높여주면서 벼의 물에 대한 요구와 뿌리의 산소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줄수 있다.
주먹구구식일본새를 털어버리고 농사일을 과학적원리에 맞게 진행하는것도 고온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중요한 방도이다.
일군들은 피해방지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과업들이 많을수록 농장원대중을 농업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문제를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그럴 때만이 농작물에 필요한 영양원소들을 충분히 보충해주기 위한 사업, 현 조건에서 발생할수 있는 병해충에 대한 예찰과 구제사업 등을 과학적으로 해나갈수 있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한평의 땅, 한포기의 곡식도 절대로 포기할수 없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배가의 분발력을 발휘해나가야 한다.여러가지 살균제와 생물활성제 등을 기술적요구대로 분무하는것을 비롯하여 맡겨진 과업들을 어김없이, 깐지게 수행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당에서 강조하고있는것처럼 농사는 하늘이 아니라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분투와 노력에 의해 올해 알곡생산성과가 좌우된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더욱 긴장각성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최전선을 지켜선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안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