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세대의 친혈육들


얼마전 대동강구역 청류2동에서 살고있는 리목란녀성의 가정을 찾은 사람들이 있었다.동초급녀맹위원장 김순실동무와 동의 녀맹원들이였다.

다자녀세대를 잘 돌봐주는것은 당과 국가의 시책이고 자신들이 지닌 본분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지난 10년간 명절과 일요일은 물론 여느날에도 때없이 찾아와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알아보며 따뜻한 정을 안겨주고있었다.

리목란녀성의 눈앞에는 친혈육의 심정으로 자기 자식들의 성장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던 그들과 함께 흘러온 나날들이 삼삼히 떠올랐다.

일곱자식모두의 생일을 언제나 잊지 않고 해마다 꼭꼭 찾아와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던 정다운 모습들이며 공부를 잘하여 꼭 훌륭한 학생이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학과학습에서 언제나 모범을 보이도록 이끌어주던 고마운 사람들, 어엿하게 자란 세 아들이 조국보위초소로 떠날 때에는 부모와 선생님들, 고향사람들의 당부를 잊지 말고 군사복무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이라고 힘과 고무를 안겨주던 뜨거운 마음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지만 자기들 다자녀세대를 위해 기울이는 녀맹원들의 진정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었다.

하기에 리목란녀성은 지난 시기 사람들모두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에서는 자식많은 가정들에 언제나 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쳐흐르고있다고 늘 이야기하군 하였다.

이날도 그는 자식들모두를 훌륭히 키워 조국을 떠받드는 기둥감들로 키워갈 결심을 더욱 굳게 다지였다.

최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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