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영광을 한생토록 안고 살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이즈음 우리 원산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는 사람들로 련일 붐비고있다.전국각지에서 모여온 사람들이 기쁨의 물보라를 날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있는 모습들을 볼 때면 나는 류다른 감개에 휩싸이군 한다.

이 무더운 계절에도 인민을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오고 2018년 7월 22일 삼복의 찌는듯한 날씨에 우리 집에까지 찾아오시였던 그이의 거룩한 자욱이 안겨와서이다.

그날은 우리 원산시의 기온이 39℃를 넘어서고있던 때였다.

온 나라 인민들이 휴식하는 그 일요일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강원도양묘장을 찾으시였다.그날 양묘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그이께서는 평범한 로동자부부가 살고있는 우리 집에도 은정어린 자욱을 새기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허물없이 방에 앉으시여 양묘장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군사복무는 어디에서 했는가, 언제 제대되였는가도 물어주시고 동무들이 자진하여 당에서 걱정하고 제일 중시하는 초소에 진출하여 성실히 일해가고있는것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다정히 말씀하시는것이였다.

응당 할 일을 하고있는 우리에게 새 살림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그이께 감사의 큰절도 올리지 못한 우리 부부가 아닌가.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먼저 과분한 치하의 말씀을 주시니 그이의 다심한 정의 세계가 사무쳐와 우리들은 북받치는 격정을 누를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군기앞에서 군인선서를 할 때의 심정으로 양묘장에 삶과 투쟁의 뿌리를 내리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애국의 땀방울을 바쳐가야 한다고 믿음어린 말씀을 주시였다.

진정 그 말씀은 우리 부부가 한생 어떤 마음가짐으로 애국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야 하는가를 새겨주는 고귀한 가르치심이였다.

이날 우리 집을 떠나시기에 앞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집에 온 기념으로 집주인들과 사진을 찍겠다고 하시였다.

너무 기뻐 어쩔줄 몰라하는 우리 부부를 곁에 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벽에 걸어놓은 군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고 하시면서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우리 양묘장 종업원들과 가족들의 간절한 소원도 헤아려보시고 기념촬영조직도 해주시였다.

어느덧 날이 어두워져 투광등을 설치하고 승용차의 조명까지 비쳐진 장소에서 우리 양묘장 종업원들과 가족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게 되였다.

나는 영광의 기념사진을 우러를 때마다 땀에 푹 젖은 그이의 옷자락을 보면서도 기쁨에 겨워 철없이 매여달리기만 하고 잠시라도 쉬시옵기를 간절히 아뢰지 못한 죄스러움이 가슴속에 차올라 눈시울이 젖어들군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한시도 잊지 않고 충성과 보답의 한길만을 가고가리라.

이것이 우리 양묘장의 전체 종업원들과 가족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의지이다.

강원도양묘장 생산제1작업반 김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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