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의 향기는 더욱 짙어간다
각지 독자들이 보내온 편지를 보고
그 어디서나 미덕, 미풍이 꽃펴나고있는 사회주의대화원속에 정성의 이야기들이 계속 전해지고있다.
의료일군들의 소행을 전하는 각지 독자들의 편지마다에는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더없이 귀중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힘껏 일해갈 진정넘친 목소리가 담겨져있다.
《보건부문에서 모든 의사, 간호원들이 인간생명의 수호자로서의 자질과 공산주의적인 풍모를 지니도록 하여야 합니다.》
함경남도 리원군에서 살고있는 백윤금동무는 온갖 성심을 다하여 두번다시 생명을 안겨준 고려의학종합병원 의료일군들을 널리 소개해줄것을 부탁하는 편지를 보내여왔다.
그가 병원에 입원할 당시 상태는 최중증이였다.
이곳 의료일군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협의회를 거듭하면서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긴장한 치료를 벌려나갔다.
그 나날 선진적이며 과학적인 여러 치료방법이 속속 도입되였고 환자의 생명지표들은 50여일만에 정상으로 되게 되였다.
이런 감동깊은 사연을 전하면서 백윤금동무는 편지에 이렇게 계속하였다.
《만약 자본주의사회에서라면 저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되였겠습니까.진정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당의 육아정책을 높이 받들어 어린이들의 영양관리를 과학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에 아낌없는 정열을 바쳐가고있는 옥류아동병원 어린이건강관리과 의료일군들의 모습도 인민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모란봉구역에서 살고있는 한 녀성은 태여나서부터 다른 애들보다 몸이 튼튼하지 못한 딸애를 두고 속을 많이 태웠다고 한다.그러던 어느날 그는 옥류아동병원 어린이건강관리과에 가게 되였다.
어린이의 상태를 진찰하고난 백향옥과장은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을 내리고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의학상식도 알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의료일군의 높은 실력과 지극한 정성은 한달만에 딸의 건강상태에서 믿기 어려울 정도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하면서 녀인은 앞으로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자기의 결심을 토로하였다.
어느한 기관의 당초급일군은 뜻하지 않은 일로 사경에 처했던 종업원을 소생시켜준 평양시제2종합병원 호흡기내과 의료일군들의 소행을 전하여왔다.
환자가 병원에 실려온것은 지난 5월 어느날 자정이 넘은 때였다.
의사 김춘일동무를 비롯한 과의 의료일군들은 온밤 환자의 소생을 위하여 침상을 떠나지 않고 긴장한 치료를 진행하였다.시간별로 치료대책을 세워가는 의료일군들의 모습은 가족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의료일군들의 불같은 헌신과 노력이 있어 소생이 불가능하다던 환자가 14일만에 대지를 활보하는 꿈만 같은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하기에 그는 편지의 마감에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제일 귀중히 여기고 뜨거운 정성을 지닌 인간생명의 기사들을 키워준 우리 당에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올립니다.》
김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