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지켜가는 애국의 초소


탄부가정의 남다른 긍지


천성청년탄광 발파대 발파공 윤금성동무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나라의 석탄산을 더 높이 쌓아가는데 순결한 량심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오래동안 탄광에서 일해온 그의 아버지는 막장일을 할 때에도, 나이가 들어 공무직장 직장장으로 일할 때에도 늘 석탄증산을 위해 고심하며 변함없이 애국의 한길을 걸어왔다.

언제인가 막장의 석탄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한 삭도공사를 할 때 그의 아버지 윤성철동무는 몇달동안 현장에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용접작업을 진행하여 삭도설치에 필요한 수많은 보들을 세우는데 이바지하였다.

삭도공사가 끝날 때까지 용접기를 놓지 않고 혁신하던 아버지의 모습, 매달 수많은 부속품을 깎아내는 일을 하느라 늘 바삐 뛰여다니며 헌신하던 아버지의 불같은 모습에 대하여 함께 일하던 사람들은 지금도 자주 윤금성동무에게 이야기해주군 한다.

그것은 그에게 있어서 탄부가정의 더없는 자랑이고 긍지였다.

숨지는 마지막순간까지 석탄증산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온 아버지처럼 살리라고 굳은 결심을 다진 때로부터 그는 지금까지 발파대에서 어렵고 힘든 작업이 제기될 때마다 남먼저 어깨를 들이대며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기울이고있다.

어제도 영웅적이고 혁신적이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천성의 로동계급은 석탄공업부문의 선구자로, 전형단위로 그 값높은 영예를 떨쳐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격려의 연설에 접한 후부터 그의 혁명적열의는 더더욱 높아졌다.

지금도 그는 석탄증산으로 당과 조국을 받들어갈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수천척지하막장에서 더 큰 보폭을 내짚고있다.


전력증산을 위해 바쳐가는 마음


흥주청년2호발전소 로동자 리정철동무는 지난 40여년간 한직종에서 그 어떤 명예와 보수도 바람이 없이 전력증산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성실한 근로자이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발전소의 설비조립을 다그치는 투쟁의 나날에 앞채를 걸머지고 그 누구보다 높은 책임성을 발휘한 그는 2007년에 위대한 장군님을 완공된 발전소에 모시고 기쁨을 드리는데서 뚜렷한 자욱을 남기였다.

강계시민들이 자력으로 건설한 흥주청년2호발전소는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연길폭탄의 력사를 배우며 성장해온 우리 인민만이 창조할수 있는 자력갱생의 산물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자력갱생의 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이 땅에 경제강국을 일떠세워야 한다는데 대하여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던 그날에 그는 마음속으로 굳게 맹세다지였다.한생토록 전력생산의 길에서 변함없는 충성과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리라고.

그날의 맹세를 언제나 잊지 않고 그는 지난 기간 발전설비의 중요부분품을 개조하여 많은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발전기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였으며 설비보수에 필요한 각종 기공구들을 자체로 제작하여 보수기일을 앞당기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자기의 뒤를 이어 일터에 선 아들 리국민동무가 이제는 년로보장나이가 지났는데 좀 쉬염쉬염 일하라고 했을 때에도 그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초소에서 순결한 량심의 자욱을 변함없이 새겨가는것이 곧 충성이고 애국이라고, 우리 함께 전력생산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자고 절절히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였던 영광의 그날에 다졌던 맹세를 지켜 그는 오늘도 아들을 비롯한 발전소의 새세대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더욱 높여주기 위하여 혼심을 다 바쳐가고있다.


초석처럼 변함없이


오석산화강석광산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높은 생산실적으로 받들어가는 형제가 있다.대절연마작업반 로동자 리철룡동무와 원천동원작업반 로동자 리철준동무이다.

그들의 아버지인 리호철동무는 지난 수십년간 운수작업반 수리공으로 일하면서 원석운반차들과 기중기, 굴착기 등의 정상가동을 위해 누가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일해온 로력혁신자였다.

몇해전에 년로보장을 받았지만 지금도 자주 광산에 나와 수리공들의 일을 도와주는 아버지에게 어느날 그들형제가 우리가 맡은 일을 두몫, 세몫 더 할테니 집에 들어가 쉬라고 권고한적이 있었다.

그때 리호철동무는 아들들에게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조금이라도 찾아하고싶다고 절절히 이야기하였다.그러면서 그는 자식들에게 초석처럼 변함없이 나라를 위해 성실한 땀과 열정을 바쳐가는데 로동계급의 진정한 모습이 있다고 이야기해주었다.

초석처럼 변함없이!

아버지의 이 말에서 그들형제는 변색을 모르는 화강석처럼 삶의 순간순간을 변함없이 이어가기를 바라는 전세대들의 애국의 정신세계를 다시한번 더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하기에 리철준동무는 기중기운전을 하는 속에서도 짬시간마다 오랜 기능공들에게서 각종 돌자르는 기계들의 구조원리와 수리방법을 배우며 높은 기술기능을 숙련하기 위하여 피타게 노력하였다.그리고 작업반의 신입공들이 석재가공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차근차근 묘리를 가르쳐주었다.

지난 7월중순에도 그는 자투리돌들을 재가공하던 작업반원들이 기계가 고장나 안타까와할 때 스스로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서서 그들의 기계수리를 성심성의로 도와줌으로써 돌가공계획을 넘쳐 수행하게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오늘도 그들형제는 당이 펼친 건설전역들에 더 질높은 석재가공품들을 보내주기 위하여 헌신의 땀을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백성근




Copyright @ 2026 by The Rodong Sinm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