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들은 후대들을 위하여 량심적으로 성실하게 일하여야 합니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전국각지의 학생소년취주악대와 학교종목별전문화체육소조 지도교원들은 숭고한 후대관과 고상한 정신도덕적품성, 깨끗한 교육자적량심으로 후대교육사업에 자기의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다.


수십년세월을 한모습으로


누가 보건말건 묵묵히 후대교육사업에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바쳐가는 참된 교육자들속에는 남포시 항구구역 신남포고급중학교 교원 최근성동무도 있다.

군사복무를 마치고 사범대학을 졸업한 최근성동무가 학교의 음악소조를 맡은것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이였다.

그때 당시 소조를 처음으로 운영하자니 제일 애로되는것은 악기가 부족한것이였다.

부족되는 악기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수십, 수백리길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렇게 구해온 악기를 가지고 첫 취주악소조가 무어지고 이때부터 학교에서는 랑랑한 나팔소리가 높이 울려퍼지였다.

그는 낮에는 소조원들에 대한 기초훈련지도로 시간이 가는줄 몰랐으며 밤이면 학생들의 심리적특성에 맞는 새 교수방법들을 연구하고 다음날훈련준비로 새날을 맞이하군 하였다.

여러가지 애로와 난관으로 하여 잠시나마 동요했던적도 있었지만 그는 학교당조직의 말없는 고무와 진심어린 방조속에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며 소조를 이끌어나갔다.소조원들의 연주자세를 다듬어주고 높은 예술적기량과 세련된 기교를 소유하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였다.주, 월마다 기량발표모임을 조직하고 학부형들도 참가시켜 그들이 자식들의 성장을 적극 떠밀어주도록 하였다.그 나날 소조원들의 열의는 눈에 띄게 높아졌으며 학생소년취주악대는 들끓는 사회주의건설장과 공장, 농촌 등에 달려나가 힘있는 취주악대활동으로 인민들의 투쟁기세를 적극 북돋아주었다.

그들이 연주하는 취주악을 들을 때마다 사람들은 온몸에 힘이 솟고 정신이 번쩍 든다고, 나어린 학생들이 정말 용타고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성동무는 단순히 학생들에게 예술적기량만을 배워준것이 아니였다.

하나의 선률을 익혀도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고마운 품을 먼저 노래할줄 알고 보답의 선률로 화답할줄 아는 재능과 애국의 마음을 겸비한 역군들로 준비시켰다.

성실한 그의 노력에 의하여 수많은 제자들이 인민군대와 사회의 여러 부문에서 자기의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전도유망한 예술인재로 자라났다.

오늘도 최근성동무는 음악소조를 처음으로 맡았던 수십년전의 그 열정으로 후대교육사업에 온넋을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높은 자질을 지니고


원산사범대학부속 원산시 명석고급중학교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 학생소년들의 체육경기대회 송구종목에서 련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가 이룩한 이런 성과는 이곳 체육교원인 강금선동무의 높은 교육자적자질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대학을 졸업하고 체육교원이 된 그는 학교의 송구소조를 잘 이끌어 나라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하리라 굳게 결심하였다.

강금선동무는 소조원들에 대한 훈련지도를 하는 과정에 교육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자면 뭐니뭐니해도 자신부터 높은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는것을 깊이 느끼군 하였다.하여 기술동작들의 력학적특성으로부터 그 수행방법들에 이르기까지 송구에 대한 연구를 깊이있게 한데 기초하여 소조원들에게 그것을 알기 쉽게, 원리적으로 가르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

송구와 관련한 선진기술자료들을 탐독하고 전문체육단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국제경기들을 수록한 편집물들도 참고하면서 매 학생들의 체질에 맞는 다양한 훈련방법과 경기전술들을 탐구하였다.

한건의 기술자료를 얻기 위해 먼길을 다녀오기도 하고 소조원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게 합리적인 훈련조직과 지도방법을 탐구하느라 한밤을 꼬박 지새우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소조원들의 학습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훈련시간전에는 직접 자연과학분야의 여러 과목들을 가르쳐주기도 하면서 그들을 육체적으로뿐 아니라 다방면적인 지식과 높은 실력을 지닌 앞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준비시켜나갔다.

피타는 노력과 정열로 하여 그의 훈련지도방법은 나날이 세련되여갔고 그에 따라 소조원들의 기술수준도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였다.그 과정에 그는 새 교수방법등록증과 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증을 비롯하여 여러건의 증서를 수여받았으며 10월8일모범교수자의 영예도 지니게 되였다.

그의 높은 실력은 그대로 오늘과 같이 학교가 송구경기들에서 자랑찬 성과를 거둘수 있게 하는 자양분으로 되였다.

교단에 선 영예와 긍지를 간직하고 후대교육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려는 숭고한 애국의 마음을 지닌 교육자만이 자기 사업에 대한 애착을 가지게 되며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투지를 안고 분발해나갈수 있다.

강금선동무는 오늘도 학생들을 한가지이상의 체육기술을 소유한 건장한 체력을 지닌 미래의 역군으로 키우는데서 자신이 맡고있는 책임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교육자적자질을 더욱 높여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있다.

두진명


변함없이 이어가는 헌신의 길


종목별전문화체육소조를 잘 운영하여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교육자들속에는 자강도 우시군 우시고급중학교 교원 최승팔동무도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남달리 달리기를 좋아하였으며 학생시절에는 륙상선수로 활약하였다고 한다.그후 군사복무를 마치고 사범대학을 졸업한 다음 최승팔동무는 자기의 소중한 꿈이기도 한 륙상종목의 발전을 위한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다 바치리라 굳게 결심하고 륙상소조지도교원이 되였다.그는 소조원선발에 품을 들이였으며 훈련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집행하기 위해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였다.소조원들의 년령심리적특성과 지역의 자연지리적조건에 맞게 과학적이며 효률적인 훈련지도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어떤 때에는 길을 가다가도 머리속에서 새로운 훈련방법이 떠오르면 그것을 익히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와 밤깊도록 참고서에 파묻혀서 날이 지새는줄도 몰랐다.

그는 20여년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와 같이 소조원들과 함께 훈련길을 달리고 또 달리였다.자기들과 같이 땀에 푹 젖은 훈련복을 입고 마음도 숨결도 같이해가는 스승의 모습은 학생들의 망막속에 지울수 없는 모습으로 깊이 새겨졌다.

어느해 여름날 400m반복달리기훈련때였다.

훈련을 앞두고 최승팔동무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비록 우리가 달리는 훈련로정은 늘 학교로 오가는 평범한 길이지만 그길은 우리 학교와 우리 고향 나아가서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 애국의 주로와 하나로 이어져있다.이것을 자각하고 오늘의 극한점을 넘어야 한다.…

스승의 이야기는 어린 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체육기술을 하나 익혀도 조국의 고마움과 귀중함을 먼저 생각하고 그 사랑에 보답할줄 아는 애국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게 하였다.

그날 훈련에서 소조원들은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학생들의 가슴마다에는 조국의 명예를 떨치는 훌륭한 선수가 되려는 하나의 마음이 자라났고 그것은 그대로 훈련장에 지칠줄 모르는 열정의 땀방울로 뿌려졌으며 기초기술발전과 경기마다에서는 자랑찬 결실들이 이룩되였다.

지난 시기 별로 눈에 띄우지 않던 학교의 륙상소조는 전국적인 학생소년들의 체육경기대회들에 참가하여 수많은 우승컵과 금메달을 쟁취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는 오늘도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제자들을 위한 헌신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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