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장을 찾은 녀인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수도의 화성지구 5단계 건설장에서 청춘의 용솟는 힘을 다 바쳐가고있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대원들이 《우리 어머니들》이라고 정담아 부르는 녀인들이 있다.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다.

이들은 돌격대원들이 수도의 대건설장으로 달려온 그날부터 매일과 같이 공사현장을 찾아와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날씨가 추우면 추울세라 더운물을 안겨주고 뙤약볕이 내려쪼이는 여름철에는 시원한 얼음물을 안고 달려오는 녀인들, 외지에서 일하면서 생활상 불편한 점은 없는가, 아픈데는 없는가도 다정히 묻고 생활용품들도 안겨주며 친혈육의 정을 기울이는 이들은 정녕 고향집어머니의 모습그대로였다.

며칠전 성의껏 마련한 많은 지원물자들을 가지고 량강도려단을 찾아온 선교구역의 녀맹원들은 현장에서 일도 하고 여러가지 봉사활동도 진행하면서 돌격대원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었다.

이들만이 아니였다.대동강구역과 서성구역의 녀맹원들은 황해남도려단과 자강도려단에 날마다 찾아와 리발봉사와 옷수리, 세탁을 도맡아해주고 휴식참에는 품들여 준비한 예술공연도 진행하여 건설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었다.

보통강구역에 살고있는 녀맹원들은 남포시려단 돌격대원들의 식성과 취미까지 구체적으로 료해하고는 가정에서 성의껏 준비한 음식들과 생활필수품들을 안고 달려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건설장에 찾아온 자기들을 반겨맞으며 돌격대원들이 저저마다 《우리 어머니들》이 또 왔다고, 어머니들의 고무와 격려가 있어 언제나 새힘이 용솟고 아무리 일을 해도 힘든줄을 모르겠다고 기뻐할 때면 수도의 녀인들은 한없는 긍지에 휩싸이군 한다.

글 본사기자 안성일

사진 본사기자 오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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