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고안명수집단에 넘치는 창조열의
모란영예군인악기공장을 찾아서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새 기술창조와 도입에서 앞장서고있는 모란영예군인악기공장을 찾았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지배인 백명학동무는 최근년간 새 기술혁신안들의 덕을 단단히 보고있다고 하면서 생산현장으로 이끌었다.
선참으로 들어선 목재준비작업반의 작업장에서는 제재작업이 한창이였다.자체로 창안제작한 여러 가공지구에 대한 흥미진진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던 우리는 어느한 설비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한 종업원이 소재를 설치하고 수값을 입력하는 간단한 조작을 하니 사르륵소리를 내며 자동적으로 가공작업이 진행되였는데 볼수록 흥미진진했다.
작업반장 최봉철동무는 방금전에 본 작업과정이 바로 지난 시기 기타의 부분품가공에서 손이 많이 가면서도 제일 힘이 들던 지판대가공이라고, 그러던것을 공장의 기술집단이 전문과학연구단위의 과학자들과 함께 이렇게 현대화하였다고 말하였다.
우리가 다음으로 들린 가공3작업반에서도 기술혁신자랑이 이만저만 아니였다.
작업반자체의 힘으로 여러가지 가공지구들을 제작하여 작업공정을 줄이고 속도를 높였을뿐 아니라 질제고에도 이바지하였다는 작업반장의 길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서도 제품의 질제고를 위하여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고있는 이들의 지혜와 탐구의 열정을 충분히 엿볼수 있었다.
가공1작업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마침 쉴참이여서 고급기능공이 출연한 경험소개모임이 진행되고있었다.작업반장 고학성동무는 이러한 모임을 통하여 작업반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이 다방면적으로 제고되고있는것은 물론이고 다음공정에서 제기될수 있는 문제점도 미리 퇴치할수 있어 공정별호상련계도 강화되고있으며 새 기술창안에도 아주 현실적이라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기술혁신자랑은 비단 이뿐이 아니였다.알고보니 공장에서는 선진적인 경험들을 적극 공유, 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여러 단위와의 기술교류를 정상적으로 벌리고있었다.
그 나날 지배인으로부터 작업반장은 물론 많은 종업원들이 한가지이상의 새 기술을 내놓은 창의고안명수들로 자라났다.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가는 과정에 공장은 2중모범기술혁신단위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공장에서 생산한 악기들은 평양악기전시회에 출품되여 여러 차례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뭐니뭐니해도 우리 공장의 제일 큰 자랑은 새 기술자랑입니다.다음번에 오면 또 새롭게 달라진 공장을 보게 될것입니다.》
우리와 헤여지면서 한 지배인의 이 말이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글 허원웅
사진 본사기자 주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