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물질문화유산증서들에 비낀 애국의 마음
지난해 진행된 《비물질문화유산전시회-2025》에서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빛내이기 위한 길에 사심없는 진정을 바쳐가고있는 여러 사람에게 특별상장이 수여되였다.그들중에는
그가 교수사업을 하는 속에서 지난 9년동안 여덟개의 우수한 비물질문화유산을 발굴, 등록하였다는 사실은 우리를 감동케 하였다.
《온 나라에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며 더욱 빛내여나가는 애국헌신의 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와 만난 조정원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것을 하나라도 더 찾아 빛내이고싶은 심정에서 이 길에 나섰다고.
그는 우리 아이들 누구나 즐겨하는 민속놀이 《썰매타기》를 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것으로부터 이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후 한건한건의 비물질문화유산들을 발굴할 때마다, 더우기 날로 발전하는 시대의 숨결과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체감할수록 발굴하여야 할 비물질문화유산들이 참으로 많다는것을 그는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온 한해 새집들이경사로 들썩이는 가슴뜨거운 화폭을 대할 때에도, 미림의 승마바람이 온 나라로 퍼져가고있는 랑만적인 정서를 체험할 때에도 그와 관련한 우리의 문화를 발굴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갈 강렬한 지향으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조정원동무는 비물질문화유산등록사업을 하나의 연구과제로 설정하였다.
사실 과학적인 자료와 사실들을 안받침하여 대대로 전해져내려오는 문화유산을 종합체계화하고 리론적으로 정립한다는것은 헐한것이 아니다.
그는 해당 유산과 관련된 옛 도서들과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였다.
하나의 비물질문화유산을 발굴, 등록하기 위해서도 그는 전국각지를 다니며 전문가들을 만나 해당한 자료들을 충분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밤을 밝히며 연구사업을 심화시켰다.
해당 유산의 유래를 밝히고 개념을 정의하면서 고증해나갔다.
《조선결혼식풍습》, 《조선의 인사례법》, 《새집들이풍습》을 비롯하여 그가 등록한 여덟개의 국가비물질문화유산들을 보며 힘들지 않았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조정원동무는 주저앉고싶을 때도 있었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에 마음을 가다듬고 일어서군 했다고, 그럴 때면 우리의 문화전통을 빛내이려는 마음은 더욱 강렬해지군 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조용히 한 말이였으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었다.
이렇듯 소중한 애국의 마음들이 찾아낸 하나하나의 문화유산들이 모여 우리의 우수한 민속전통을 이루는것이다.
김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