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가 오를수록 더욱더 성실해야 한다
사람이 한생을 변함없이 산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더우기 맡은 직무가 높아져도 항상 성실하고 근면하게 사는것은 헐치 않다.깨끗한 량심과 순간순간의 자각이 없이는 실천할수 없기에 그런 참인간들을 사람들은 존경하며 떠받든다.
우리와 만난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제관직장 직장장 손인범동무는 수십년세월 로동계급의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살아온 우리 시대의 참된 애국자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근 40년에 달하는 로동생활기간 오직 한직종에서만 일해온 손인범동무의 직업애도 소중하다.
하지만 로동자로부터 작업반장, 부직장장을 거쳐 직장장으로 사업하고있는 그를 련합기업소의 종업원들 누구나 존경하며 따르는것은 변할줄 모르는 그의 무한한 성실성에 있다.
언제 봐야 땀에 젖은 작업복을 입고 손에서 일을 놓지 않는 사람이라고, 늘 현장에서 살며 어렵고 힘든 일일수록 제손으로 해야 마음을 놓는 사람이라고, 아마도 련합기업소적으로 그만큼 현장을 떠나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이라고 직장의 종업원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한다.
하다면 그의 성실성은 과연 무엇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손인범동무의 안해는 우리에게 말했다.
수십년세월 남편의 아침출근길은 변함이 없지만 직무가 올라갈적마다 그의 출근시간은 더 앞당겨지군 했다고, 생산현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던 그때나 직장장사업을 하는 지금에나 그의 작업복에는 늘 용접불꽃자리가 남아있다고 하면서 하나의 잊지 못할 일화에 대해 말해주는것이였다.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훌륭히 만들어낸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을 고무해주기 위하여 학교에서 사회정치활동을 나왔던 손인범동무의 아들이 직장장인
생산조직과 지휘를 하는
그날 저녁
남보다 편안히 살라고 평범한 로동자였던
이런 그였기에 직장에 어렵고 힘든 일이 나설 때면 솔선 앞채를 메고 달렸고 그의 뒤를 따라 직장안의 모든 종업원들이 당이 맡겨준 생산과제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완수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종업원들의 생활에 늘 깊은 관심을 돌리며 그들을 위해 한가지라도 더 해주려고 애쓰는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의리도 모두 그의 성실성에 바탕을 두고있다.
무한한 성실성은 당이 준 혁명임무를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훌륭히 수행하려는 높은 충실성의 발현이다.
하기에 고결한 충성심에 뿌리를 둔 그런 성실성을 지닌 사람에게 못해낼 일이란 없다.
늘 자기가 할 몫을 찾고 대오의 앞장에서 집단적혁신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사람에게는 난관극복의 묘술도 생기며 대중은 그런 일군들을 존경하며 따른다.자기 직무에 대한 높은 책임성도 무한한 성실성이 안받침될 때 진정한 성과를 거둘수 있으며 바로 그런 일군이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하는 진짜배기일군, 시대가 내세워주는 참된 애국자인것이다.
직무가 오를수록 더욱더 성실해야 한다.
로동계급의 높은 충성심과 깨끗한 량심을 지니고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당정책을 한몸 다 바쳐 결사관철하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이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값높이 내세워준 손인범동무의 고결한 인생관이다.
글 및 사진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