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새로 일떠선 사리원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우리 로동계급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언제나 마음쓰는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지난해 10월 사리원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이 훌륭히 일떠섰다.

얼마전 우리는 새 합숙에 보금자리를 편 방직공처녀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지면에 담고싶어 취재길에 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현대미가 한껏 살아나도록 특색있게 건설된 7층짜리 로동자합숙은 볼수록 훌륭했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공장일군은 로동자합숙이 일떠선 곳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잡초만 무성하던 곳이였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난 시기 공장일군들은 새로 일떠선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신의주방직공장의 로동자합숙을 참관하면서 우리 공장에도 이런 희한한 합숙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합숙생들은 또 그들대로 새 로동자합숙들이 신문과 TV로 소개될 때마다 그런 희한한 곳에서 생활하는 방직공처녀들을 못내 부러워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없이 은혜로운 손길이 그들의 간절한 소원을 속속들이 헤아리고있는줄 어찌 알았으랴.

당에서는 자기가 맡은 일터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전초선으로 여기고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가고있는 사리원방직공장 로동계급을 위해 새 로동자합숙을 일떠세우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고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까지 하나하나 풀어주었다.

이렇게 되여 사리원방직공장 구내에는 생활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진 로동자들의 새 보금자리가 일떠서게 되였다.

이러한 사연을 전해들으며 우리는 일군과 함께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이 슴배인 새 합숙을 돌아보았다.겉볼안이라고 합숙의 외부도 그러하지만 방직공들의 생활에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모든것이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합숙의 내부는 말그대로 따사로운 어버이사랑이 곳곳마다에 깃든 행복의 보금자리였다.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3직포직장 직포공들의 호실이였다.

금방 교대를 마친 조영금, 류효정동무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침실과 세면장, 베란다를 비롯하여 정갈하게 꾸려진 호실의 곳곳을 돌아보느라니 방직공처녀들을 위한 다심한 사랑과 그들의 알뜰하고 깐진 일본새가 한눈에 안겨왔다.

다년분계획완수자인 조영금동무는 처음 합숙에 들어서던 날 끝없는 기쁨속에 합숙의 1층부터 7층까지 밤새껏 돌아보고 또 돌아보았다고 하면서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한 당의 은정에는 시작은 있어도 끝이란 없다는것을 다시금 가슴깊이 절감했다고 말하였다.중등학원졸업생인 류효정동무 역시 이런 훌륭한 로동자합숙에 보금자리를 편지 여러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행복의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당의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고 김일성청년영예상수상자답게 애국의 순회길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그들만이 아니였다.도서실과 료리실습실을 비롯하여 우리가 들려본 곳마다에서도 합숙생들의 격정넘친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새 합숙이 일떠선 때부터 방직공처녀들의 일본새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혁신자대렬도 나날이 늘어나고있다는 공장일군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인가.

정녕 돌아보면 볼수록 근로하는 인민을 제일로 아끼고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의 사랑에 눈시울 젖어들고 그 품속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누려가는 방직공처녀들의 행복넘친 모습이 가슴후덥게 안겨오는 로동자합숙이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저녁노을 비낀 하늘가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은은하게 울려퍼졌다.한없이 따사로운 우리 당에 드리는 고마움의 노래,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다함없는 찬가는 방직공처녀들의 목소리가 되여 이렇게 메아리치는것만 같았다.

《우리 집이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본사기자 엄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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