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있는 현장지휘로 새해의 진군을 견인해간다
기수의 모습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총진군의 기수는 누가 되여야 하는가.
다름아닌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다.
새해의 진군이 시작된 지난 정월초하루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제3선광장과 공무분공장에 찾아온 일군이 있었다.단천지구광업총국 당위원회 책임일군이였다.
후방물자를 안고 찾아와 로동자들과 새해의 인사를 나눈 당책임일군은
그날 오후 대흥청년영웅광산 무학분광산 전진갱과 무학경소직장에 나가 새해를 맞는 로동자들을 축하해준 당책임일군은 실적에 앞서 생산조건, 생활형편을 알아보며 그들의 가슴마다에 일터에 대한 애착과 진함없는 애국열을 심어주었다.
다음날 금골청년역에서는 새해의 첫 정광화차를 단천제련소로 떠나보내는 모임이 진행되였다.
새해의 첫 정광수송을 맡아하게 된 영광과 희열에 넘쳐있는 단천청년기관차대 《붉은기》5332호 기관사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고무해준 총국의 당책임일군은 직접 기관차에 첨승하여 무사고주행을 보장하였으며 제련소에 도착하는 길로 배소직장 로동자들속에 들어가 화선식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기수의 발걸음에 대오의 전진이 달려있다.
헌신적이며 책임적인 노력으로 대중을 이끄는 기수, 화선지휘관들이 있기에 더 줄기찬 투쟁, 더
본사기자 김향란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지난 2일 인포청년탄광 초급당비서 김영남동무는 차광수청년돌격대의 작업현장을 찾았다.안해와 함께 가정에서 성의껏 마련한 후방물자를 안고 막장에 들어온 초급당일군을 본 돌격대원들의 감동은 컸다.
새해 첫 진군길에서부터 앞채를 메고 이신작칙하는 초급당일군의 모습은 돌격대원들의 가슴마다에 당 제9차대회를 더 높은 석탄생산성과로 맞이하자는 열렬한 호소로 새겨졌다.하여 돌격대원들은 이날 굴진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였다.
초급당일군의 헌신적모범을 따라 이튿날 탄광의 당, 근로단체일군들이 일제히 갱막장에 진입하여 탄부들과 함께 일하면서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였다.
년초부터 석탄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는 탄광의 자랑찬 성과의 밑바탕에는 이렇듯 생산현장에 몸을 푹 잠그고 이신작칙으로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힘차게 울리는 이곳 일군들의 혁신적인 일본새가 놓여있다.
본사기자
화선지휘관들처럼
며칠전 강서구역 청산리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의 협의회가 소집되였다.
《올해에도 어떻게 하나 논과 밭에 거름을 정보당 50t씩 내야 합니다.》
낮으나 무게있게 울린 유정룡리당비서의 호소는 그대로 일군들을 화선에로 부르는 돌격구령으로 되였다.
일군들은 비상한 결심을 품고 담당한 작업반, 분조들을 향해 달려나갔다.그들의 지도밑에 새해 농사차비와 관련한 문제를 놓고 농장원들의 모임이 화선식으로 진행되였다.
모임이 끝난 후 포전들이 용암마냥 끓어번지였다.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잘 알고있는 농장원들은 거름실어내기, 자급비료생산, 열두바닥파기 등 당면한 영농작업을 빈틈없이 해나갔다.
리당일군들은 농장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알곡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본때있게 벌리였다.과학농사를 앞세울데 대한 당정책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면서 포전들에 거름을 많이 내는것이 왜 중요한가, 농작물생육에 필요한 필수성분들을 보충해주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청산농장에서 새해에 들어와 며칠동안에 당면한 영농공정사업이 다른 농장들에 비하여 훨씬 앞서고있는것은 이렇게 리당일군들이 현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데 있다.
화선지휘관들처럼, 이것이 이곳 리당일군들의 일본새이고 사업기풍이다.
김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