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아프리카나라들
지난날 제국주의자들의 착취와 략탈만을 당해오던 아프리카나라들이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자체의 힘으로 새 사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지난해에만 놓고보아도 아프리카나라들은 무장충돌과 테로, 정치적동란 등이 지속되는 속에서도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대륙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각방의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2월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된 제38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는 그 본격적인 움직임의 계기로 되였다.
《배상을 통한 아프리카인과 아프리카계인들을 위한 정의》라는 주제로 열린 회의에서 아프리카나라들은 력사적불공평을 바로잡으려는 립장을 밝혔다.여러 나라 대통령들과 국제기구 책임자들은 식민주의와 노예제, 체계적인 인종차별이 아프리카에 남긴 깊은 상처에 대해 언급하면서 과거의 불의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정의를 이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아프리카동맹의 전신인 아프리카통일기구의 창립 100돐이 되는 2063년까지 아프리카를 번영하고 평화로운 대륙으로 되게 하기 위한 계획리행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소개되고 그를 더욱 가속화할데 대한 문제들도 토의되였다.정의와 평등, 지속적발전을 실현하며 모든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포괄적이며 번영하는 미래를 구축하는데서 이 회의는 큰 의의를 가지였다.
서방의 신식민주의적지배에서 벗어나 진정한 독립자주를 실현하려는 의지는 지역에 틀고앉아 사회적혼란과 무질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을 조장시킨 서방나라 군대들을 몰아낸데서도 여실히 과시되였다.지난해 꼬뜨디봐르와 세네갈이 자국에 주둔하고있던 프랑스군을 몰아냈다.앞서 말리, 부르끼나 파쏘, 니제르, 챠드에서 미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서방나라 무력이 쫓겨났다.
이것은 오랜 세월 지속되여온 외세의 간섭에 종지부를 찍고 자체의 힘으로 자주적인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지역나라 인민들의 완강한 투쟁의 결실이다.정세분석가들은 이는 그토록 억압을 받아온 아프리카대륙이 각성하기 시작하였고 서방의 신식민주의를 배격하기로 결심하였으며 진정한 호혜 및 공영의 협조를 모색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평하였다.
지난해에 아프리카나라들은 자기의 잠재력을 활용하면서 높은 경제장성률을 유지한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료에 의하면 2025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지역의 경제장성속도는 세계평균수준보다 높은 4.1%에 달하였다.
대륙의 자유무역지대건설에서도 실질적인 진전이 이룩되였다.이미 48개 나라가 협정을 비준하였다.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아프리카경제보고서》에 의하면 2045년에 가서 아프리카내에서의 수출이 45% 장성하고 국경횡단무역액이 2 757억US$ 늘어날것이라고 한다.
아프리카대륙에서 날로 활발해지는 경제협력과 교류를 두고 한 외신은 아프리카나라들이 독자적인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 더 큰 자신심을 가지게 되였다고 평하였다.
국제무대에서 아프리카의 영향력도 높아졌다.
지난해 2월 남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20개국집단 외무상회의가 진행된데 이어 11월에는 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이것은 국제정치구도에서의 커다란 변화로서 국제무대에서 아프리카나라들의 발언권과 영향력이 날로 높아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남아프리카대통령은 자국이 20개국집단 의장국으로서 아프리카와 발전도상나라들의 목소리가 《인정받고 반영되고 존중받도록》 노력해온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는 자기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날로 새로와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아프리카는 결코 지난날의 《암흑의 대륙》, 《수난의 땅》이 아니며 대륙의 부흥은 더이상 꿈이 아니라는것이 많은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울려나오는 목소리이다.
자주권을 수호하고 공동의 번영과 발전, 진보를 이룩하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투쟁은 더욱 활기를 띠고 전개되고있다.
본사기자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