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린내나는 살륙만행을 그치지 않는 이스라엘
올해 정초부터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 대한 야만적인 군사적공격을 개시하였다.
2일과 3일 한 유니스시와 가자시, 라파흐시 등에 가해진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여러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당하였다.4일에는 라파흐시의 북부와 서부지역이 여러 차례의 공습을 받았다.이날 또 3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이스라엘군은 8일에도 한 유니스시의 피난민거주지에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3명을 살해하고 여러명에게 부상을 입히였다.
새해벽두부터 가자지대에서는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의 피가 흐르고있다.지난해부터 실시되고있다는 정화는 허울뿐이다.
지난해말 이스라엘국방상은 절대로 가자지대에서 완전히 철수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이 지역에 새로운 정착촌들을 건설할것이라고 떠들었다.그는 이러한 조치가 《적합한 시점에 적절한 방식으로》 취해질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스라엘이 올해에 들어와 가자지대의 여러 지역을 공격하면서 대량살륙에 광분한것은 이 지대를 완전히 강탈하려는 야망의 발로이다.
요르단강서안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6일 라말라흐시에 있는 한 대학구내에 군용차들을 몰고 침입한 이스라엘군은 모든 출입구들을 봉쇄한 후 실탄과 최루탄을 쏘아댔다.이 무모한 란동으로 11명의 팔레스티나대학생이 부상당하였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한 군사적공격도 거리낌없이 계속 감행하고있다.
5일 이스라엘은 《정화합의에 대한 지속적인 위반》을 운운하며 전투기들을 내몰아 레바논남부지역을 공습하여 4채의 살림집과 차량들, 상점 등을 파괴하였다.이날의 공격은 정화감시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벌어진것이여서 많은 나라들의 분격을 자아냈다.광범한 여론은 이스라엘이 저들의 군사행동확대를 억제하려는 지역적 및 국제적노력을 가로막으려 하고있다고 신랄히 규탄하였다.
이스라엘은 그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주변나라들에 대한 침공행위를 계속하고있다.11일 70여기의 미싸일을 포함한 각종 무기로 레바논에 무려 35차례의 공습을 감행한것이다.이 만행으로 수십채의 살림집 등 많은 건물들이 파괴되였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한해동안 중동지역 특히 가자지대와 이란, 수리아, 레바논에서 약 2만 900차례의 군사적공격을 감행하였다.지난해 10월 가자지대에서 정화가 발효된 이후에도 계속 공격을 가하고있다.그로 하여 적어도 415명이 죽고 1 152명이 부상당하였다.
지난해말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이스라엘군은 제대된 5만 4 000명을 포함하여 약 30만 6 830명의 예비역성원들에게 동원령을 내리였다.
가자지대에서의 피비린내나는 살륙만행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전란을 더욱 확대하는 이스라엘의 횡포한 행위로 하여 중동정세는 더욱 악화되고있다.
본사기자 허영민